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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송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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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미디어아트의 역사>

송연승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문화 예술 분야 및 어린이 책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모더니즘 이후 미술의 화두』·『전시의 담론』·『페미니즘과 미술』(이상 눈빛)의 공동 번역에 참여했고 『뉴욕에서 꼭 봐야 할 100점의 명화』(마로니에북스), 『10대에 뮤지션이 되고 싶은 나, 어떻게 할까?』·『10대에 댄서가 되고 싶은 나, 어떻게 할까?』(이상 초록개구리)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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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뉴욕에서 꼭 봐야 할 100점의 명화> - 2010년 5월  더보기

우리는 풍요로운 문화를 향유하고 싶어 뉴욕을 여행합니다. 어렵게 얻은 기회, 보고 싶은 것도 보아야 할 것도 많지만 무엇을 먼저 보아야 할지를 정하기는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엄청난 규모와 작품 수를 자랑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나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 들어가면 처음에는 작품과 작가 이름, 제목까지 꼼꼼히 살펴보지만 이내 이 그림이 저 그림 같고 이 방이 저 방 같습니다. 결국 끝까지 한 바퀴 도는 데 만족하기로 하고 발걸음을 재촉하게 되지요. 여행자로서 무겁고 값비싼 미술관 도록들을 구입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부풀었던 마음과 달리 몸은 지쳐가고 마음은 바빠집니다. 아, 이 미술관에서 놓쳐선 안 될 작품을 누가 좀 골라주었으면 좋겠는데……. 여기 미술사를 전공한 두 사람이 ‘뉴욕에서 꼭 봐야 할 작품 100점’을 선정해 소개합니다. 저자들은 흥미롭고 상세한 설명을 통해 작품에 담긴 많은 이야기들을 우리에게 들려주고, 익히 알고 있던 걸작이라도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뉴욕의 아름다운 미술관들의 설립 배경 및 유용한 관람 정보들까지 빠짐없이 수록했으며, 특히 책 뒤에 실은 화가들의 연표는 당시의 사회적인 분위기와 역사적인 사건들을 아우를 수 있게 하는 훌륭한 자료입니다. 『뉴욕에서 꼭 봐야 할 100점의 명화』는 뉴욕으로 여행을 떠나실 분들, 그리고 떠나고 싶은 모든 분들의 충실한 가이드가 되어 여러분을 매혹적인 뉴욕의 미술관으로 안내할 것입니다.

- 역자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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