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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렬1938년 6월 19일(음력) 경남 산청 지리산 자락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진주 중안초등, 진주중, 부산고를 거쳐서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대학 3학년 때인 1959년 <한국일보>에 입사한 이래 <조선일보>에서 정치-사회부장을 거쳐 편집국장을 마칠 때까지 25년 5개월 간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언론인으로서 그는 냉철한 현실분석과 시대를 앞서가는 기획력으로 유명했으며, 편집국장 시절에는 엄격하고 철두철미한 지휘스타일로 ‘최틀러’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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