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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핸들리(Taylor Handley)1984년 캘리포니아 태생인 테일러 핸들리는 8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다. 아직 영화계에서 그의 이름은 낯설지만, 그는 TV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큰 인기를 얻고있는 할리우드의 대표 하이틴 스타이다. 2001년 TV ‘Phantom of the Megaplex’ 에서 주연을 맡아 Young Artist Award 신인남자연기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인기를 끌기 시작한 그는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C.S.I과학수사대’, ‘도슨의 청춘 일기’를 비롯해 ‘Becker’, ‘Touched by an Angel’, ‘NYPD Blue’, ‘Frailer’등의 작품과 NBC시트콤 ‘Go Fish’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으며 거침없는 행보를 해왔다. FOX TV시리즈 ‘The O.C’ 제 1시즌에서 수수께끼 같은 인물 Olive역을 맡은 그는 그 뛰어난 연기로 사람들의 사랑과 미움을 한 몸에 받으며 이 시리즈를 최고의 히트 드라마 대열에 올려 놓았다. 연기 뿐 아니라 만능 스포츠맨으로서 다재다능한 재능을 가진 그는 할리우드에서 그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주 중 한명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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