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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권윤덕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0년, 대한민국 경기도 오산

직업:동화작가

기타: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광고 디자인을 전공했다.

최근작
2024년 6월 <행복한 붕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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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덕

서울여자대학교 식품과학과와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광고디자인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술을 통해 사회참여운동을 해 오다가 1995년 첫 그림책 《만희네 집》을 출간하면서 그림책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2010년, 일본군 ‘위안부’를 다룬 《꽃할머니》를 시작으로 전쟁과 폭력, 가해와 피해의 문제를 그림책에 담아 왔고, 이번 《행복한 붕붕어》에서는 뭇 생명들의 목소리를 전하며 우리가 살아갈 미래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한중일평화그림책’ 프로젝트, 세계유산본부 ‘자연과 나’ 어린이 그림책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2022~2024 민주인권기념관 개관을 위한 ‘민주인권그림책’ 프로젝트 총괄 감독을 맡았다.
대표작으로 《시리동동 거미동동》, 《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 《일과 도구》, 《나무 도장》, 《용맹호》 등이 있고 에세이 《나의 작은 화판》을 썼다. (https://blog.naver.com/authorhp)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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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꽃할머니> - 2010년 5월  더보기

스무 살 때였나 봅니다. 일본군 ‘위안부’가 무엇인지 책에서 처음 읽었을 때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살면서도 마음 한 편에서는 줄곧, 마치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빚을 진 것처럼 무언가 해야 할 텐데 하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고부터는 또 언젠가 그 그림을 그려야겠다 생각해 왔습니다. 이제 나이 오십이 되어서야 그림책으로 ‘위안부’ 할머니 이야기를 세상에 내어놓습니다. 3년 전 스케치를 시작하면서부터 몸도 마음도 많이 아팠습니다. 이 책을 끝낼 즈음이 되니 이웃의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자꾸만 눈에 뜨입니다. 사람들을 고통으로 몰아넣는 전쟁과 폭력, 무지와 야만, 차별과 무시에 반대하고 저항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이 책은 한·중·일 평화그림책 프로젝트의 하나로 시작하였습니다. 세 나라의 작가, 편집자들과 대화하며 생각을 더 넓고 깊게 다듬어 올 수 있었습니다. 그 한 분 한 분,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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