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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희1946년 12월 28일 충북 충주시 상모면 온천리에서 태어났다. 충주시 상모면 수안보 국민학교, 수안보 중학교, 충주여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충주의료원 서무과에 1년, 충주공업전문대학 학장실에 비서로 3년간 근무하였다. 장희승과 결혼하여 2남 1녀를 두었고 충주시 성남국민학교 자모회장, 예성여자 중학교 자모회장, 충주중학교 자모회장 등 자녀교육에 힘썼으며, 추웆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충주 새마을연합회총무, 한국부인회(소비자 고발센터), 충주시의원 부인회 회장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했다. 성공회 충주교회 어머니회장, 성공회 위원회 위원, 성가대장 등으로 활동하였고, 성공회 나눔선교회장을 15년간 역임하였으며, 지금은 일산성공회를 섬기는 착실한 크리스챤이다. 파주복지관 예절 선생님으로, 파주 중앙도서관 독서도우미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면셔, 나누고 베푸는 삶을 실천하였고, 현재는 파주복지관 생명사랑지원단에서 상담사로 일하고 있다. 2011년 나의 인생이야기 자서전을 출간하였고, 2012년 월간 한국시에 시인으로, 수필가로 등단하였다. 한국문인협회 파주지부에서 운영하는 파주문예대학 1기생으로, 행복한 시와 글쓰기에 임하고 있으며, 문인의 한 사람으로 부끄러움 없는 삶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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