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다이 트레블&호텔 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여행사에서 근무했다. 재일교포인 남편을 만나 결혼 후 2008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열심히 한국어를 배우는 한편, 일본어 번역도 병행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