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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이시 미호(白石美帆)<하얀 배>(2002년)로 영화 데뷔한 후,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동중이다. <베르나의 꼬리>(2006년)에서 첫 영화 주연을 맡았다. 출연작으로 TV드라마「전차남」(2005년),「서플리」(2006년),「신부와 할멈」(2007년), TV소설 「활짝 갬」(2007년)을 비롯, 영화로는 <스윙 걸즈>(2004년), <전차남>(2005년), <플라잉 래빗>(2008년) 등이 있다. 최근 작으로는 <커프를 기다리며>와 미일 합작 영화 <하리야마 다리>(2009년), <인스턴트 늪>(2009년)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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