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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조성돈

최근작
2023년 11월 <한국교회 목회자 은퇴 매뉴얼>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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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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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려운 일이 두꺼운 책을 간단히 요약하는 것이다. 그 안에 내용과 재미와 감동까지 주려고 한다면 더욱 어렵다. 그 어려운 일을 이 책은 훌륭히 해냈다. 2천 년 교회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그걸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풀어내고 있다. 거기에 재미까지 있으니 더할 나위 없다. 입문자들이 재미로 읽다 보면 전체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안목이 생길 것이고, 더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은 영상과 책 등을 추가로 살펴보며 심도 있게 파고들어 갈 수도 있다.
2.
저자는 목회신학 인기 강사다. 10년 이상 매 학기 목회 이야기를 듣는데 모두 동의하고 감동한다. 20번 넘게 들었던 나도 매번 새롭다. 저자의 목회는 가장 인간적이고 가장 신학적이다.
3.
목회자에게 이중직을 허용할 것이냐의 논의는 이제 벗어났다고 본다. 문제는 그러면 무엇을 할 수 있느냐이다. 이 책은 바로 그 문제에 대해서 구체적인 답을 준다.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그리고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를 알려 준다. 이책은 그런 의미에서 ‘일하는 목회자’라는 영역에서 또 다른 국면을 열 것으로 보인다. 생계를 위한 목회가 아니라 정말 소신껏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는 목회자들이 이 책으로 길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4.
이 책을 읽으면 속독을 하는 느낌이 든다. 군더더기 하나 없는 짧은 문장으로 숨 쉴 새도 없이 독자들로 달려가게 한다. 접속어도 없고, 뚝뚝 끊어 놓은 짧은 문장으로 박진감을 높여 놓아서 그렇다. 거기에 신약의 이야기를 인물들 중심으로 끌어가니 흥미진진하다. 그런데 주마간산으로 달려가지 않고 곳곳에 장치들을 이어놓았다. 그의 풍부한 지식이 숨은 그림처럼 담겨 있다. 성경해석의 5천 년 역사가 녹아있고, 그 배경과 뜻이 배어 있다. 그래서 가볍지 않다. 아주 가벼운데 가볍지가 않다. 그리고 끝에 가서는 복음 앞에서 우회하지 못하도록 독자를 꽉 잡는다.
5.
  • 탈성장 교회 - 기후 위기 시대에 야고보고서와 전도서가 초대하는 윤리적·생태적·미학적 삶 
  • 이도영 (지은이) | 새물결플러스 | 2023년 5월
  • 25,000원 → 22,500 (10%할인), 마일리지 1,250원 (5% 적립)
  • 7.3 (3) | 세일즈포인트 :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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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0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이도영 목사는 참 신기하다. 변방에 있는 목사가 한국교회,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끌어안고 있다. 심지어 역사를 넘나들고, 생태를 품으며, 영계까지 아우르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고민과 기도의 산물이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1일 출고 
이찬용 목사의, 그리고 성만교회의 목회가 만들어가는 동화가 책이 되었습니다. 동화책 속에 사는 이들은 참 행복하겠습니다.
7.
이 책은 무엇보다 기독교 윤리학을 잘 정리하고 있다. 윤리학을 기준으로 어떤 논의들이 이어져 왔는지, 논쟁점은 무엇인지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이 한 권을 읽으면 윤리학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들이 무엇인지를 잘 알 수 있다.
8.
교회에 관한 책을 자주 보지만 도전이 아닌 감동을 느끼기는 처음이다. 이 땅에서 이상적인 교회를 세워가는 일이 어떤 것인지 경험하고 감동받기 원한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권한다.
9.
본서는 겸직 목회의 현실에 몰린 목회자들에게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선교적 대안이 될 수 있는 든든함을 줄 것으로 생각되어 기쁨으로 추천한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1일 출고 
자살유가족들을 만나 보면 돌아가신 가족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빚이 있거나, 가족관계에 문제가 생겼거나, 학교나 직장에서 따돌림이 있었다는 얘기를 들으면 하는 이야기가 다들 그만한 문제로 그렇게 해야 할 필요가 있었느냐는 것입니다. 문제가 있었으면 가족들에게 이야기하거나 도움을 요청하면 해결할 수 있을 텐데, 왜 혼자 그렇게 괴로워하고 죽기까지 했는지 모르겠다는 말입니다. 자살 예방을 위해서 상담을 하다 보면, 정말 피식하고 웃음을 나는 걸 참는 때도 있습니다. 정말 저런 이유로 죽고 싶다는 생각이 나는 걸까 하는 것입니다. 청소년 온라인 상담 앱을 보면 정말 이해를 못 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학교 식당에서 같이 밥을 먹을 친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고 싶답니다. ‘정말 그런 일로 죽고 싶다고?’하는 말이 나올 법합니다. 그런데 당사자는 정말 힘든 겁니다. 말도 하지 못하고 혼자 싸매고 앉아서 끙끙 앓고 있습니다. 사람이 죽는다는 게 그렇게 순간적인 감정이나 생각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볼 때는 ‘그만한 일’이지만 당사자에게는 감당할 수 없는 고통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는 그 한 가지의 일이 아닐 겁니다. 사람이 죽는데, 어떻게 하나의 이유로 설명이 되겠습니까. 수많은 생각과 고통 가운데 죽음에까지 이르는 것이죠. 이 책을 읽으면 자살이 왜 일어나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자가 경찰이기에 많은 사례를 접했습니다. 일찍 자살 예방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일해 온 까닭일 것입니다. 직접 자살하려는 사람들을 살리고, 수많은 자살사례를 접하고, 연구하고 분석하면서 얻는 경험과 이야기들이 이 책에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 자살 예방을 오래 해 왔던 저로서도 새롭게 깨닫게 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저자는 이 책에서 자살의 원인을 분석해서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례와 함께 성경의 인물을 통해 연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살에 대한 이해를 다각적으로 할 수 있게 인도하고 있습니다. 자살이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 주변에서도, 그리고 바로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임을 알게 해 줍니다. 이 책의 장점은 무엇보다 성경과 연결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마 이렇게 자살을 성경으로 풀어낸 책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원인에서부터 해결까지 그리고 예방에 이르기까지 성경을 가지고 이야기합니다. 신학적인 사변이 아니라 성경으로 우리 삶의 가장 첨예한 문제인 자살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한국교회 모두가 읽어야 할 책입니다. 한 해에 자살하는 사람이 1만 4천 명 가까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죽음 사람의 약 20배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면 30만 명 가까이 되는 사람이 그런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설문조사를 해 보면 20% 정도의 사람들이 지난 1년간 자살을 생각해 보았다고 답을 합니다. 즉 우리 주변에 5명 중 한 명은 자살의 위험 가운데 있습니다. 그 가운데 기독교인 역시 포함됩니다. 우리 가운데 자살의 위험에 있는 사람이 실제로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야 합니다. 어려움 가운데 있는 사람을 만날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말이 있어야 합니다. 이 책은 바로 그 말을 담아 줄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속에 죽음에 대한 생각이 드는 사람도 이 책을 읽어야 합니다. 누군가 직접 도움을 주지 못한다면 이 책을 통해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삶과 죽음은 정말 작은 생각, 하나의 차이입니다. 이 책은 그 생각을 바꿀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11.
이 기도문을 따라가다 보니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우리가 무얼 잊고 살았는지를 알게 됩니다. 어느 순간 그 참회의 자리에 앉아 한없이 부끄러워 무너지는 나를 봅니다.
12.
이단에 대한 책들은 보통 신학적 해설이 주를 이룬다. 그러나 본서는 심리적으로 접근한다. 즉 현상이나 교리적인 문제로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심리와 환경에서 접근한다. 그래서 이 책을 보면 우리의 취약한 점을 알 수 있다. 이단문제가 심각한 요즘 필독할 책이 나왔다.
1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모이 책에서 다시 확인하지만 예인교회는 이상적인 민주적 교회를 이루고 있다. 아둘람을 통해서 토론하고 의견 수렴을 거치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다. 정말 특별하게 느꼈던 것이 정책의 실패가 있어도 담임목사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 없다는 점이다. 그만큼 많은 논의와 결정과정에 참여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 준다. 또한 공동체로서의 모습도 경이로운데 교인들 사이의 구제와 나눔이 자연스럽다. 교회와 관련된 책을 자주 보지만 도전이 아니라 감동을 느끼긴 처음이다. 이 땅에서 이상적인 교회를 만든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경험하고, 감동받길 원한다면 이 책을 꼭 읽어 보길 권한다.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0일 출고 
오늘 이들의 사진을 보며 문득 그 생각이 들었다. 이들은 꽃 한송이에서 하나님의 창조를 보고, 빈 의자 하나에서 하나님의 자리를 본 것은 아닐까. 아주 짧은 한 순간 우리 가운데 와 계시고, 자신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그 하나님의 임재를 이들은 한번의 셔터로 잡아내어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친절하게 시어로 적어 그 임재를 볼 수 있게 해 준다. 사진 하나하나가 가슴 저리게 경험하는 은혜이다.
15.
고령사회가 되면서 치매는 주요 사망 원인이 되었다. 계속 증가하더니 2018년에는 사망 원인 10위권 안에 들어왔다. 치매에 대해 이렇게 신학적·신앙적으로 천착하는 책을 본 적이 없다. 고통 속에서 의미를 찾으면 그래도 버틸 수 있다. 앞으로 우리의 삶에 계속해서 존재할 수밖에 없는 치매와 함께할 수 있는 길을 보여주는 책이다.
16.
본서는 비기독교인에게는 인문학을 통하여 기독교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기독교인에게는 내가 믿는 바에 대한 보편적 이해를 도울 것이다.
1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은 잘 살아온 인생 선배가 주는 필독 가이드북이다. 결혼하기 전에 마음 준비 단단히 하고, 준비할 것 챙기고, 버릴 것 잘 버리라고 하는 책이다. 그런데 여느 기독서적처럼 정답 대 놓고 결단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너희는 어떻게 생각해?’하며 스스로 길을 찾도록 한다. 그리고 성경 말씀 한 구절 대주며 길을 잃지 않도록 방향을 잡아준다. 이 책은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자기들은 좋아서 지금 그게 위기인 줄 모르겠지만 하여간, 꼼꼼히 준비하고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건강한 가정이 이 땅에 많이 생겨나고, 그를 통해 주의 나라 이 땅에 임하기를 기대해 본다.
18.
그가 마을에서 이루어간 일들은 우리에게 많은 상상력을 제공하고 있다. 교회를 새롭게 하길 원한다면 한번 일독해야 할 것 같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아니하며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19.
  • 강요된 청빈 - 목회자의 경제 현실과 공동체적 극복 방안 
  • 정재영 (지은이) | 이레서원 | 2019년 11월
  • 8,000원 → 7,200 (10%할인), 마일리지 400원 (5% 적립)
  • 9.0 (2) | 세일즈포인트 : 346
이 책은 목회자의 빈곤 문제를 광범위한 자료와 통계로 정확히 밝히고 있다. 이것은 현실이고 우리의 문제이다. 한국 교회가 해결해야 할 목회자의 위치와 지위 문제와 관련해서 논의할 수 있는 귀한 자료가 될 것이다.
20.
어떤 유명 연예인이 자살을 했는데 그리스도인으로 알려졌다. 한 모임에서 일단의 사람들이 보인 반응은 “그리스도인이 어떻게”였다. 그리스도인들도 자살한다. 그들도 우울증에 시달리며 삶의 막다른 골목에서 좌절한다. 그리고 죽음이 가볍게 느껴지기도 한다. 기독교는 자살에 대해 오랜 시간 동안 여러 입장을 보여왔다. 천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자살에 대해 많은 투쟁을 벌여온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는 요즘 자살을 철저하게 외면하고 있다. 마치 그리스도인은 자살하고는 거리가 먼 것처럼 말이다. 이 책은 자살에 대해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관련된 주제들을 모두 다루고 있다. 실례를 들어가며 우리의 이해를 넓혀준다. 가히 자살에 대한 기독교 종합판이라고 할 만하다.
2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0일 출고 
절망 가운데 있는 사람들은 이 책을 읽기를 바란다. 당신이 떠나면 남은 이들이 어떤 고통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바로 보았으면 한다. 특히 떠나보낸 유가족들이 이 책을 꼭 읽어보면 좋겠다. 저자가 새겨놓은 발자국을 따라 걷다보면 생을 붙잡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큰 용기를 내어 책을 출간한 저자에게 감사한다. 상처를 다시 곱씹으며 힘들었을 텐데 그 과정을 견디고 이렇게 책으로 엮은 그 수고에 감사한다. 마음이 아픈 많은 독자가 이 책을 통해 생명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22.
준비된 죽음은 저주나 징벌이 아니라 내 인생의 훌륭한 피날레입니다. 내 삶이 신앙의 여정이라면 죽음은 그 여정의 멋진, 그리고 의미 있는 피날레여야 합니다.
2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0일 출고 
80년대 중반 대한민국은 그렇게 여유로운 상황은 아니었다. 더군다나 교회도 아니고 선교단체의 간사를 한다는 것은 끝없는 헌신, 가난, 그리고 고난을 의미했다. 그런데 저자는 이 길을 택했다. 대학생 몇 명을 대상으로 하는 그 사역이 결코 희망차지는 않았을 텐데, 그는 포기하지 않고 달려갈 길을 온전히 달렸다. 그리고 사역을 멋지게 마무리하며 이 책을 내놓았다. 오랜만에 가슴 뛰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이 책의 일독을 진심으로 추천한다. 독자 여러분도 곧 ‘부서짐의 축복’에 동참하게 될 것이다.
24.
직장인들은 대부분 마음에 사직서를 품고 다닌다고 합니다. 항상 끝내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이지요. 그래도 아직 직장을 다니는 것은 퇴사의 이유보다 더 큰 것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대부분 마음에 유서를 품고 삽니다. 어느 설문 조사를 보니 지난 1년간 자살 충동을 느낀 사람이 20%가 되었습니다. 지난 1년의 통계가 20%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번쯤 자살을 생각해본 적 있다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살아 있는 것은 더 큰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이유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죽어야 할 수많은 이유로 17층 난간에 섰던 분이 그 난간에서 내려와 살아야 할 이유를 나열하고 있습니다. 살아야 할 이유를 하나하나 고리로 엮으며 살아온 것이 이제 19년이라고 합니다. 오늘 이 책은 마음에 유서를 품은 사람들에게 살아갈 이유를 찾고 그것을 고리로 엮어가는 법을 알려줄 것입니다.
2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0일 출고 
이 책은 우리 주변에 있는 이단 종교에 대해서 꼼꼼하게 주석을 달며 자세히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적을 알아야 이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단 종교에 대해 피하는 것이 아니라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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