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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예술

이름:장유정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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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한국 대중음악사 개론>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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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허망하게 그를 보낸 그날로부터 어느덧 1년! 『신해철 다시 읽기』는 위로처럼 내게 다가왔다. 단순한 감상을 넘어 각양각색의 평론가들이 그의 음악을 톺아봤다는 점에서 『신해철 다시 읽기』의 의의는 크다. 그렇기에 『신해철 다시 읽기』를 읽는 것은 그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의미 있는 행위가 될 것이다. 비록 이제 그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없으나, 이 책을 보며 아프지만 아름답게 그와 재회할 수 있다.
2.
유성기 음반 자료 때문에 쩔쩔맬 때 이경호 선생 덕분에 연구를 계속할 수 있었던 한 사람으로서 선생님의 책에 추천사를 덧붙이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수십 년 동안 모아 온 유성기 음반의 실체가 이 책을 통해 공개된다. 발매 연도순이 아니라 다양하고 재미있는 구성으로 음반 정보를 흥미롭게 보여 준 것은 이 책의 큰 장점이다. 분명 SP 음반 애호가와 연구자의 필독서가 될 『대중가요 유성기 음반 가이드북』을 적극 추천한다.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시집을 펼쳤다. 시를 읽으며 목포의 자연 풍광이 눈앞에 펼쳐졌고, 목포 구석구석을 돌아다녔으며, 목포의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이난영’, 탄생 100년을 맞아 다시 부활한 가수 이난영을 만났다. 시 여기저기서 만나는 이난영의 흔적이 정겹고 그립고 따뜻하다. 시인의 말처럼, “시집을 펼치니 목포가 보였다” 그리고 이제 이 시들이 우리들 마음 속에 ‘희망’이란 이름의 ‘봄 꽃’으로 활짝 피어나기를 기원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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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망하게 그를 보낸 그날로부터 어느덧 1년! 『신해철 다시 읽기』는 위로처럼 내게 다가왔다. 단순한 감상을 넘어 각양각색의 평론가들이 그의 음악을 톺아봤다는 점에서 『신해철 다시 읽기』의 의의는 크다. 그렇기에 『신해철 다시 읽기』를 읽는 것은 그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의미 있는 행위가 될 것이다. 비록 이제 그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없으나, 이 책을 보며 아프지만 아름답게 그와 재회할 수 있다.
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허망하게 그를 보낸 그날로부터 어느덧 1년! 『신해철 다시 읽기』는 위로처럼 내게 다가왔다. 단순한 감상을 넘어 각양각색의 평론가들이 그의 음악을 톺아봤다는 점에서 『신해철 다시 읽기』의 의의는 크다. 그렇기에 『신해철 다시 읽기』를 읽는 것은 그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의미 있는 행위가 될 것이다. 비록 이제 그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없으나, 이 책을 보며 아프지만 아름답게 그와 재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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