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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박준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18년 8월 <영화가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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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acebook.com/imenvoyage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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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누나 것도 샀으니까 준비나 잘 해.” 동생은 어느 날 갑자기 파리행 티켓을 샀다. 마흔한 살 누나는 자전거를 배우기 시작했고, 온몸에 시퍼렇게 멍이 들었다. 한 달 후 하루에 70km를 주파했고, 유럽으로 날아가 33일 동안 1,800km를 달렸다. 도서관에서 일하던 그녀가 타고 다닌 건 20만 원짜리 중고 자전거. 두 사람은 유럽현대건축에서 서울과 비교되는 도시의 반전 드라마를 찾아 광장에서 동네 골목길까지 구석구석 돌아다녔다. 그 독특한 시선의 절반은 자전거 여행에서 온다.
2.
“이 책은 사이언스 픽션 그림책이다. 장르부터 별나다. 아티스트 이승연의 첫 번째 책이다. 이야기는 낯설고 그림은 기이하다. 화자는 ‘창백한 푸른 점 X에서 왔다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몇 페이지를 넘겨 봐도 주인공 이름조차 모르겠다. 주인공 이름은 책의 마지막에서야 등장한다. 그것도 뭐 굳이 이름을 알고 싶다면 ‘루시’라고 해 두자며 별말 아니란 식으로. 괴상한 그림이 그려진 책장을 넘기며 나는 이런저런 상상에 빠져든다. 제목만 보았을 때는 1967년 발표된 비틀즈의 노래 ‘다이아몬드와 함께 있는 루시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나 1974년 발굴되어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국립박물관에 있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여인, 루시를 떠올렸다. 정작 이 책에 등장하는 루시는 뜻밖에 외계인이다. 그럼 <루시와 다이아몬드는 외계인 이야기인가? 이 말은 절반만 맞다. 외계인 이야기인 동시에 우리 이야기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책여행책》은 도대체 어디까지 사실인가요?” 여행기에 사실과 상상을 뒤섞어 놓으니 종종 이런 질문을 받았다. 그럼, 논픽션은 무조건 사실에 대해서만 써야 할까? 논픽션 글쓰기는 종종 이런 오해를 산다. 《논픽션 쓰기의 모든 것》은 장소의 온도, 냄새만큼 극적인 캐릭터를 이야기한다. 예컨대 여행기의 주인공인 ‘장소’에 대한 글쓰기는 픽션보다 더 감동적이고 더 아플 수 있다는 것이다. 책을 읽는 동안 80여 명의 쟁쟁한 작가들과 80여 회의 워크숍을 치렀다. 즐겁고 유익하고 고마웠다.
4.
“누나 것도 샀으니까 준비나 잘 해.” 동생은 어느 날 갑자기 파리행 티켓을 샀다. 마흔한 살 누나는 자전거를 배우기 시작했고, 온몸에 시퍼렇게 멍이 들었다. 한 달 후 하루에 70km를 주파했고, 유럽으로 날아가 33일 동안 1,800km를 달렸다. 도서관에서 일하던 그녀가 타고 다닌 건 20만 원짜리 중고 자전거. 두 사람은 유럽현대건축에서 서울과 비교되는 도시의 반전 드라마를 찾아 광장에서 동네 골목길까지 구석구석 돌아다녔다. 그 독특한 시선의 절반은 자전거 여행에서 온다.
5.
  • 카페 제리코 - 제리코에서 보낸 959일 카페 스토리 
  • 백지혜 (지은이) | 옐로스톤 | 2012년 10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8.7 (6) | 세일즈포인트 : 19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거기까지 가서 카페만 다니는 거야?” 삿포로에 가나 타이페이에 가나 커피만 마시러 다니는 나를 보고 한 친구가 묻는다. 어디를 가나 작은 카페에는 주인의 삶이 그대로 묻어 있다. 카페 문을 여는 순간 내가 몰랐던 ‘타인의 인생’이 극적으로 펼쳐진다. ‘카페 제리코’는 누군가의 일터이자 놀이터, 작업실이자 사교장이었다. 카페는 문을 닫았지만 제리코의 즐거운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거실에는 원섭 선배가 찍은 제주 비양도 사진이 걸려 있다. 안개처럼 흐르는 바다 너머 새파란 하늘 아래, 가는 길이 놓였다. 나는 매일 그 길을 걸었다. 거친 바람을 맞고 바다 내음을 들이켰다. 그때 세상은 좋았다. 덤벼드는 파도마저 부드럽고. 아스라한 등대 불빛은 아름다웠다. 나는 선배의 사진을 통해 기품 있는 시선으로 여행한다.
7.
  • 마녀의 독서처방 - 매혹적인 독서가 마녀의 아주 특별한 冊 처방전 
  • 김이경 (지은이) | 서해문집 | 2010년 8월
  • 12,900원 → 11,610 (10%할인), 마일리지 640원 (5% 적립)
  • 8.2 (18) | 세일즈포인트 : 374
그녀에게 더 이상 안달하지 않아도 될 때 평온한 기쁨 대신 권태에 빠진다. 가는 바람이 서늘하게 살갗을 건드리는 날, 이리저리 사람을 기웃댄다. 미혹과 자유가 분간되지 않아 혼돈스런 내게 내려진 ‘마녀의 독서처방’은 이렇다. ‘모든 사랑은 자기애의 표현이다. 그녀만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 그녀를 사랑하는 당신을 느끼고 사랑하기 때문이다. 지금 불행하다면 그건 그녀가 변해서가 아니라 당신이 변해서이며, 그녀를 통해 발견하고 확인하던 당신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다. 그런데, 당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기는 한 거야?’
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1950년대, 그는 “세계 일주를 하겠다”는 꿈을 꾸었습니다. “존경하는 슈바이처 박사를 만나겠다”며 무작정 아프리카 오지로 떠나기도 했습니다. 꿈꾸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긴 것이지요. 김찬삼은 ‘불가능한 꿈’을 꾸고, 오랫동안 치밀하게 준비해, 마침내 그 꿈을 이루어 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인생수업에서 여행처럼 좋은 것은 없다”고.
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1만 개의 골목, 1만 개의 만남
10.
이 별에서 저 별로 지쳐 쓰러져갈 때까지
11.
이 별에서 저 별로 지쳐 쓰러져갈 때까지
1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다녀왔다. 숙소는 게스트하우스 OJ. 한국을 떠나는 것으로도 모자랐을까. 지구를 반 바퀴 돌아 그곳에 올 수 밖에 없는 사연을 가진 이들을 만났다. 너무 똑똑해 삶에 안착하지 못한 그들과 마주 앉아 마테 차를 쏙쏙 빨아 마시며, 웃고 떠들며 하룻밤을 보냈다. 불행한 얼굴을 하고 있는 당신에게 전한다. 찾아도 좋고, 버려도 좋다. 다만 부지런히 놀거나 부지런히 쉬어라. 바로 이 책이 전하는 아르헨티나 스타일대로…….
1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나는 걸었다, 세계는 좋았다
1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달콤 쌉싸름한 에스프레소가 그리울 때
15.
세상 모든 괴짜들의 고향
1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은하수를 따라 별들의 벌판을 지나
1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보헤미안의 정거장, 샌프란시스코
18.
  • 야간열차 - 꿈꾸는 여행자의 산책로 
  • 에릭 파이 (지은이), 김민정 (옮긴이) | 푸른숲 | 2007년 1월
  • 12,000원 → 10,800 (10%할인), 마일리지 600원 (5% 적립)
  • 7.1 (22) | 세일즈포인트 : 16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새로운 시간을 찾아서
1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가여운 외국인이 이제야 초원을 봤다는구려
2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모든 존재는 여행을 한다
21.
몽상가의 여행법
22.
도시에서 마음이 헛헛할 때
23.
  • on the road - 한 사진가가 기록한 마음의 풍경, 풍경의 마음 
  • 한현주 (지은이) | 디자인하우스 | 2001년 12월
  • 8,000원 → 7,200 (10%할인), 마일리지 400원 (5% 적립)
  • 7.3 (3) | 세일즈포인트 : 4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고요한 모험
2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3일 출고 
여행의 목적은 없다
2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3일 출고 
청춘은 방황이니까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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