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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강영규

최근작
2016년 6월 <안녕 엄마 안녕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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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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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나는 알람없이 산다 - 명함 한 장으로 설명되는 삶보다 구구절절한 삶을 살기로 했다 
  • 수수진 (지은이) | 마로니에북스 | 2022년 1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9.7 (24) | 세일즈포인트 : 415
그림을 보면 어떤 사람이 그림을 그렸을지 상상이 된다. 따뜻한 사람일지, 차가운 사람일지, 혹은 어떤 사람인지 감이 오지 않는 사람일지 등등. 수수진 작가의 그림은 보자마자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림 속 선과 색상의 표현을 보면서 ‘참 따뜻한 사람이겠구나’라고 예상했다. 책의 본문에서 자신은 따뜻함과 거리가 멀다 했지만 사석에서 만난 그는 ‘와, 그림과 사람이 이렇게 일치가 되어도 되는 거야?’ 싶을 정도로 따뜻한 사람이었다. 의도했건, 의도하지 않았건 우리는 삶에서 여러 경험을 하며 지치기도 하고 상처를 받곤 한다. 그리고 여러 방법으로 치유의 과정을 찾기 마련이다. 이럴 때 수수진 작가의 <나는 알람없이 산다>를 감히 추천한다. 그의 따뜻한 그림과 글로, 어느새 조금은 나아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은 온기가 담긴 이 책이 세상에 퍼져 조금 더 따뜻한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1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9,800원 전자책 보기
누구에게나 갑자기 어떤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이는 신체적인 변화일 수도 혹은 정신적인 변화일 수도 있다. 준비되지 않은 채 변화된 나의 모습은 나조차 견디기 힘들 것이다. 더욱이 주변에 이를 희화화하고 배려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고통을 더 받게 될 것이다. 김슬기 작가의 《제 왼편에 서지 말아주세요》는 갑자기 자고 일어났더니 왼쪽 얼굴이 마비가 된 이후, 13년간 저자가 겪었던 아픈 기억들을 꺼낸 책이다. 이 책은 작가가 치유하기 위해 했던 노력들, 가족과 함께 고통을 나누는 이야기들, 왼쪽 얼굴의 마비로 웃음거리가 되어버린 장면들을 모두 잘 담아내고 있다. 함께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이 책을 통해 타인에게 배려하는 삶에 대해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아픔을 지닌 모든 이들이 힘차게 살아갈 수 있는 메시지를 받으면 좋겠다.
3.
서점에서 만날 수 있는 엉뚱한 손님들을 총망라한 귀여운 책! 설마 이런 손님들이 있을까 싶지만 설마 이런 손님들이 많답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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