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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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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노옹의 나라>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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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진 천둥소리로 흰밥 한 상 받는다”(「이팝꽃」)라는 가구를 보라! “돌 한 점 좋아서/ 가슴에 품고 보니” 우주가 눈에 보이고 몇 천길 물길을 짐작할 것도 같아 모두가 내 것처럼 느껴졌다는 시인의 말 속에서 안목의 깊이를 알 것도 같다. 시인은 그의 밝은 눈으로 돌을 찾아 심안으로 읽어낸다. 돌에는 강물이 감겨있고, 높고 깊은 산악이 잠겨 있고 세상의 소리들이 담겨 있다. 시인은 돌을 찾아 온 나라를 누비다가 해외까지 보폭을 넓혔다. 발견한 다양한 돌을 보며 우주의 새로운 의미를 찾고 부여하는 시인의 재기를 확인할 수 있다. 수석에 일가를 이룬 시인의 헤아릴 수 없는 안목의 깊이와 심안에 젖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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