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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서민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직업:대학교수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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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서민의 고전을 읽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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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대구 방문 때 같이 사진 찍자는 인파로 떠날 시간을 세 시간이나 늦춰야 했던 분, 이를 가리켜 한동훈 신드롬이라 해도 지나친 건 아니다. 정치혐오가 만연한 한국 사회에서 장관이 신드롬의 주인공이 되는 건 이례적인 일, 이 신드롬의 근원은 대체 무엇일까. 국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에 있다가 지금은 스페인에서 마케팅을 전공 중인 심규진 교수는 자신의 첫 책인 <73년생 한동훈>을 통해 한동훈 신드롬의 근원을 정확히 분석하며, 여기서 더 나아가 한동훈이라는 뉴보수의 아이콘을 통해 보수진영의 승리를 위한 혁신적인 전략을 제시하기까지 한다. 한동훈을 좋아하는 이가 주요 타깃이겠지만, ‘한나땡’을 외치며 애써 그를 폄하하는 분들도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기 빈다. 한동훈을 제대로 알아야 그에 대한 대책을 세울 수 있을 테니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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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정치에 있어서 반일만큼 매력적인 수단은 없다. 일본에 대한 분노가 지지율을 올려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이 치트키를 쓰는 대신, 일본과의 화해를 추구한다. 왜 그 러는 걸까. KBS 기자 출신의 저자는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 화시키려는 ‘열정’은 과거에 머무르면서 현실을 부정하는 ‘분노’와 다르다.” 이 책 《분노조장 시대유감》은 그가 경험한, 윤 대통령에 대한 생생한 증언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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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에 대한 나의 지식은 이은혜 교수를 알기 전과 이후로 나뉘어진다. 특히 저자의 첫 번째 책 《공공의료라는 파랑새》는 공공의료의 실체를 깨닫게 해준 명저다. 이번 책 역시 많은 가르침을 준다.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파하고 있다. 불필요한 의료이용을 자제하고 우리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곳에 집중적으로 의료자원을 투입해야 하는데,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가 이를 방관해 왔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저자는 ‘요양기관 계약제 전환 및 비급여진료 금지’를 제시한다. 건강보험 요양기관이 영리를 추구하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기본권의료를 충실하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생명에 지장 없는 상품의료를 건강보험 밖으로 내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건강보험의 붕괴를 걱정하는 국민이라면 눈여겨 볼만한 내용이다. 건강보험 재정이 고갈되어 생명과 직결된 기본권의료조차 받을 수 없는 그 날이 왔을 때, “이은혜 교수 책대로 할 걸…” 하고 후회해 봐야 이미 늦은 일일 테니 말이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메타 책, 즉 책에 대한 책은 웬만한 내공이 뒷받침돼야만 쓸 수 있다. 《밥보다 책》의 김은령은 상상 이상이다. 막연히 책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과 결부시켜 진한 울림을 준다. 메타 책 중 단연 최고의 책이라 장담한다. ‘정의가 꼭 이긴다’는 말이 맞는다면, 이 책은 베스트셀러가 될 것이다. 아니 되어야 한다.
5.
과거를 알아야 현재를 이해할 수 있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이 때문인데, 의학의 역사에 대해서도 비슷한 해석이 가능할 것 같다. 의학의 과거를 알아야 더 나은 의학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고 말이다. 문제는 의학의 역사가 어렵고 재미가 없을 것이라는 편견인데, 이 책은 만화라 가독성이 뛰어나고, 그러면서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좋은 책이다. 이렇게 주장하련다. 이 책이 많이 팔릴수록 우리 사회가 더 건강해질 수 있다고. - 서민(《서민 교수의 의학세계사》 저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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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정모 선생은 과학저술분야의 업계 라이벌이다. 물론 라이벌이라는 건 내 생각일 뿐 작품의 질이나 판매량 모두에서 아직 나는 한참 못 미친다.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과학적 사건들을 재미있게 쓴 이번 책을 읽으면서 우리 둘의 격차를 다시금 절감한다. 이정모 선생님, 언젠간 꼭 따라잡고 말 겁니다. 10년만 기다리세요.”
7.
  • 시무 7조 - 정치 격동의 시대, 조은산이 국민 앞에 바치는 충직한 격서 
  • 조은산 (지은이)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8월
  • 16,000원 → 14,400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30) | 세일즈포인트 :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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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조선의 독립은 거저 얻은 게 아니었다. 일제의 만행에서 벗어나고자 그들과 싸운 의병들이 있었으니 말이다. 그로부터 60여 년이 지난 지금, 의병들은 다시 봉기했다. 문재인의 폭정에서 벗어나려는 국민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서다. 이 책은 그 의병들의 선봉장 ‘진인 조은산’이 국민에게 보내는 ‘토문통격문’, 부디 이 책을 읽어주기 바란다. 상식의 편이 승리할 수 있도록.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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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에서는 각종 통계자료를 동원해 정부의 주장을 반박하고 있는데요, 읽다 보면 정치적 입장에 무관하게 ‘정부가 무리수를 뒀구나’는 점을 수긍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책이 정부 정책을 성토하는 데만 그치는 것은 아닙니다. 코로나19의 정체부터 시작해서 치료제와 백신에 대해 알려주는 것은 물론, 질병관리청을 비롯한 의료시스템이 향후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코로나 이후 미래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도 전문가적 식견에 걸맞는 고급 정보들을 전달해 줍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코로나19 책이 몇 권 있지만, 이보다 더 알차게 쓰여진 책은 없다고 자신합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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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신나게 수영을 했는데, 나와보니 그 물이 똥물이었더라. 페미에서 탈출한 내 심정이 딱 그랬다. 지난 수년간 왜 난 그 물이 더럽다는 걸 몰랐을까 후회하던 차에, 이 책을 읽게 됐다. 공저자인 오세라비님과 나연준님의 글도 가슴에 와 닿았지만, 김소연님이 자신의 경험담을 쓴 2장은 압권이었다. 아쉽다. 이 책이 좀 일찍 나왔다면, 페미에서 더 빨리 탈출할 수 있었을 텐데. 책에 나온 문장으로 추천사를 마치자. “점점 괴물이 되고 있는 K 페미니즘의 패악질, 이제 멈춰야 한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5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반려인과 예비 반려인 모두에게 이 책이 널리 읽히길 빈다. 그러면 반려동물 충동구매와 유기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을 수 있을지 모르니까. 10년쯤 후에는 이 책이 ‘반려 산업에 혁명을 가져온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
11.
<돌팔이 의학의 역사>를 읽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의학의 역사가 수많은 시행착오의 역사였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고, 둘째, 임상시험을 거치지 않은 약을 먹는 게 얼마나 위험한지도 알 수 있다. 셋째,이게 가장 중요한 이유인데, 현대의학의 한계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싶어진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노벨생리의학상을 단 한 명도 타지 못한것은 의학연구에 관심 있는 인재가 거의 없다시피 했기 때문인데, 이 책을읽음으로써 많은 이들이 의학연구라는 목표를 갖는다면 현대의학의 한계가 넓어짐과 더불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의 꿈도 앞당길 수 있으리라. 뜻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한다.
1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페미니즘이 대세가 되니까 십 년 전 일본서 잘 팔린 책을 급히 번역한 게 아닐까? 책을 읽기 전에 했던 이 생각은 십 초 만에 무너졌고, 난 어느새 격하게 공감하며 이 책을 읽고 있었다. 이 책이 유별나게 재미있었던 이유는 중년의 대학교수가 자신의 속마음을 적나라하게 까발리고, 이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마냥 즐거울 수 없었던 건 나 역시 여기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리라. “남자를 일반화하지 말라”는 남성들이여, 이 책을 읽으시라. 남성은 내면에 짐승의 유전자를 가져 늘 조심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게 될 테니까.
13.
“반려인과 예비 반려인 모두에게 이 책이 널리 읽히길 빈다. 그러면 반려동물 충동구매와 유기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을 수 있을지 모르니까. 10년쯤 후에는 이 책이 ‘반려 산업에 혁명을 가져온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
14.
항생제 개발은 제약사로서는 수지맞는 품목이 아니다. 감염병은 주로 가난한 나라에서 혹은 부자 나라의 가난한 이들에서 생기니 말이다. 큰맘 먹고 새 항생제를 개발해도 까다로운 임상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하지만 가장 무서운 일은 어렵게 만들어진 항생제에 세균이 쉽게 내성을 만든다는 것, 소위 슈퍼버그는 존재하는 모든 항생제에 듣지 않는 세균을 칭한다. 그렇다고 세균에 굴복할 수는 없는 노릇, 이 책은 슈퍼버그를 잡을 목적으로 개발된 달바반신이 임상시험을 통과하기까지의 험난한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의약업계의 노력에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과 별개로, 미국 프로야구팀에 지명되고 하버드 의대까지 졸업한 의사가 글까지 잘 쓴다는 사실에 질투가 난다.
15.
사람들은 계획된 시나리오에 의해 진행되는 삶보단 희극과 비극이 교차하는 파란만장한 삶에 더 흥미를 느낀다. 신약 개발은 후자의 극단적인 예다. 신약은 실험실에서 합성되는 대신, 아주 우연히, 그것도 수많은 실패를 거듭한 끝에 만들어지니 말이다. 이 책이 스릴러처럼 읽히는 것은 그 때문이다. 그래서 걱정된다. 다큐가 이렇게 재미있다면, 소설가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16.
과거를 알아야 현재를 이해할 수 있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이 때문인데, 의학의 역사에 대해서도 비슷한 해석이 가능할 것 같다. 의학의 과거를 알아야 더 나은 의학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고 말이다. 문제는 의학의 역사가 어렵고 재미가 없을 것이라는 편견인데, 이 책은 만화라 가독성이 뛰어나고, 그러면서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좋은 책이다. 이렇게 주장하련다. 이 책이 많이 팔릴수록 우리 사회가 더 건강해질 수 있다고.
17.
김민섭은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를 쓴 뒤 박사과정을 포기하고 세상 밖으로 나왔다. 그 뒤 그는 글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이 책 역시 대학원생과 조교 등 우리 사회 약자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이 책이 가진 최고의 미덕은 가진 자들이 선의를 가장해 습관적으로 저지르는 폭력을 성찰하게 만드는데, 나 역시 읽다가 뜨끔할 때가 많았다. 우리 사회에 강자보다 약자가 훨씬 많다는 것을 고려하면, 그가 대학 시스템을 박차고 나온 것은 어쩌면 한국 사회에 좋은 일이다.
18.
『약국에 없는 약 이야기』는 약의 역사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워낙 재미있게 읽은 데다 저자의 문제의식에 동감하는 의미에서 별 다섯 개를 날린다.
19.
  • 독서 주방 - 불과 칼 사이에서 따뜻한 책읽기 
  • 유재덕 (지은이) | 나무발전소 | 2019년 9월
  • 14,000원 → 12,600 (10%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7) | 세일즈포인트 : 251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와닿는 것은 저자가 역설한 독서의 필요성이다. 첫째, 사람은 실수를 통해 배우지만, 모든 것을 다 그렇게 배울 수는 없는 노릇, 독서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좋은 방법이다. 둘째,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일은 무척 어렵지만, 그 일을 해내는 게 바로 책이다. 셋째, 이건 이 책만에만 해당되는데, 요리에 관해 읽을 만한 좋은 책들을 발견할 수 있다. 요리사와 비요리사 모두의 일독이 필요한 이유다.
20.
메타 책, 즉 책에 대한 책은 웬만한 내공이 뒷받침돼야만 쓸 수 있다. 《밥보다 책》의 김은령은 상상 이상이다. 막연히 책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과 결부시켜 진한 울림을 준다. 메타 책 중 단연 최고의 책이라 장담한다. ‘정의가 꼭 이긴다’는 말이 맞는다면, 이 책은 베스트셀러가 될 것이다. 아니 되어야 한다.
21.
책에 나오는, 마마라는 나이든 침팬지와 동물학자가 만나는 장면을 영상으로 찾아봤다. 감동이었다. 동물 역시 인간과 비슷한 감정 표현을 할 수 있었으니까. 지구의 위기가 인간우월주의의 산물이라는 데 동의한다면 이 책을 읽자. 동물의 감정을 안다면 더 이상 동물을 함부로 대하지 못할 테니 말이다.
22.
  • 탄생의 과학 - 하나의 세포가 인간이 되기까지 편견을 뒤집는 발생학 강의  choice
  • 최영은 (지은이) |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7월
  • 14,000원 → 12,600 (10%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17) | 세일즈포인트 : 649
학문이 제 기능을 하려면 울타리 바깥으로 나가서 대중과 소통해야 한다. 의대에서 배웠던 발생학을 일반인에게 쉽게 설명해주는 『탄생의 과학』이 사랑스럽다.
23.
남성이 임신할 수 있다면
2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5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5,000원 전자책 보기
AI 의사를 아세요?
25.
기사나 영화 등에서 미래의 발전에 관한 얘기가 나올 때마다 이렇게 중얼거렸다. “흥, 실용화되려면 앞으로 백 년은 더 걸릴걸?” 하지만 《미리 가본 내일의 도시》를 보니 그 미래는 내 생각보다 훨씬 더 가까이 다가와 있었다. 미리 알고 대비해야 더 잘살 수 있다는 데 동의한다면, 이 책을 읽자. 지금 읽고 놀라는 게 나중에 당황하는 것보다 훨씬 나으니 말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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