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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허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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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청소년을 위한 세계 문학 에세이>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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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과학을 좋아하는 국어 교사입니다. 고등학교를 이과로 졸업하였으며 ‘물, 화, 생, 지’로 불리는 4개 과목을 모두 공부했고 고등학교 때 일본에서 펴낸 「전파 과학 신서」 시리즈를 거의 모두 재미있게 열심히 읽었습니다. 하지만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이 다르면 참 괴롭다는 것을 과학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바꿔 말해,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이 같으면 더 행복하다는 것을 우리 말과 글 덕분에 누리고 있는 시 전공자이기도 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과학책들을 읽다 보면 당혹스러울 때가 적지 않습니다. 과학 전문가들은 이 정도는 상식이라 생각하여 대충 쓴 글을 확인할 경우입니다. 과학 지식만을 중심으로 생각하다 보니 독자들이 어떻게 읽을지에 대해 깊이 따지지 않는 것입니다. 반면에 과학에 대해 잘 모르는 독자들은 과학이란 원래 어려워서 자신이 잘 이해하지 못한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대입 수능의 국어 영역에 나오는 과학 지문에서도 이렇게 정확하지 못한 서술들이 보여 과학 선생님들과 깊이 토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들이야말로 과학 지식을 정확하고도 충분하게 전달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독자들이 과학 자체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잃게 만든다고 봅니다. 과학에 대한 흥미를 끌어내고 즐거움과 이로움을 강조하는 자세는 늘 중시해야 마땅합니다. 과학은 현대 문명과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기도 하지만 세상과 인간을 보는 눈을 좀 더 다양하고 심도 있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문학적 상상력과 과학적 상상력은 서로 자극하며 세상을 무한하게 확장하고 심도 있게 탐구하게 만듭니다. 과학의 대중화를 막는 걸림돌 가운데 하나는 정확하지 못한 문장으로 쓴 과학책들입니다. 과학적 지식으로 충분히 무장한 전문가들끼리야 서로 잘 알고 있으니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지라도 과학에 입문하거나 본격적으로 과학에 심취하려는 독자들에게는 과학을 평생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미궁과 함정으로 오해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제대로 번역되지 않은 과학책들도 적지 않아 차라리 원서를 읽는 게 쉽다는 말까지 있었던 기억도 납니다. 요즘에는 많이 나아졌기는 하지만 대입 수능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제시되는 과학 지문들조차 아직까지도 우리말 문장이 부정확하여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잃게 만들고는 합니다. 여인형 선생님의 이번 책은 화학을 어떻게 하면 정확하고 자세하며 풍부하게 전할 수 있을까 표현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으셔서 좋았습니다. 극존칭의 대화체를 통해서 화학의 세계를 제대로 전달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지가 곳곳에 가득했습니다. 가령 쉼표 하나만 해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넘치거나 모자라지 않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볍게 읽을 정도로 쉽지 않은 책이지만 직접 읽으시면서 즐겁게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화학을 가르치는 선생님들까지 독자 대상으로 하셨기에 국어 교사인 제게는 미처 이해되지 못한 곳들도 많고, 나중에 어떤 식으로든 더 쉽고 자세하게 설명을 들어야지 하며 지나친 대목들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인형 선생님의 이번 책을 읽으며 화학의 본질과 문학의 본질, 언어의 본질 등을 떠올릴 수 있었고 인간과 현실, 우리 사회와 지구 환경에 대하여 함께 고민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언젠가 화학에 대해 완전히 무지한 독자로 나서서 선생님께 화학에 대해 서슴없이 질문하고 그 답을 함께 우리 말과 글의 차원에서 꼼꼼하게 검토하면서 좀 더 어린 독자들에게 화학의 세계를 아주 쉬우면서도 매우 심도 있게 전달해 주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우리 말과 글에 많은 사랑과 노력을 기울여 전공인 화학의 세계에 대해 후학들에게 널리 알리시려는 여인형 선생님의 책을 깊은 존경의 마음으로 추천 드립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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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선생님, 시詩는 왜 읽어야 하죠?
3.
논리학이 얼마나 쓸모 있는지를 다양하고 참신하게 보여준 책!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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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저자는 백석의 시들을 차근히 더듬으며 독자들에게 도란도란 이야기를 건네 온다. 시행 사이 여백들을 새롭게 그려내고, 시어 깊숙이 길어올리는 언어에 빠져 함께 거닐다 보면 어느 새 눈이 푹푹 쌓이는 깊은 산골 마가리, 백석과 우리 모두를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나타샤를 새롭게 만나게 만드는 저자의 노력과 솜씨가 더없이 빛난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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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저자는 백석의 시들을 차근히 더듬으며 독자들에게 도란도란 이야기를 건네 온다. 시행 사이 여백들을 새롭게 그려내고, 시어 깊숙이 길어올리는 언어에 빠져 함께 거닐다 보면 어느 새 눈이 푹푹 쌓이는 깊은 산골 마가리. 백석과 우리 모두를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나타샤로 만드는 저자의 노력과 솜씨가 더없이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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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훌륭한 거장과 천재라도 미숙하던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글쓴이들은 아직 어리고 성긴 구석이 적지 않지만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겠다는 뜨거운 열정이 가득합니다. 이들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아름답고 따뜻하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찬 응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7.
따뜻했던 어린 시절을 차분하게 떠올리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 무엇이 바람직한 인간의 생활방식인가 알고 싶다면 더더욱 읽어보라.
8.
따뜻했던 어린 시절을 차분하게 떠올리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 무엇이 바람직한 인간의 생활방식인가 알고 싶다면 더더욱 읽어보라.
9.
십자군이란 말을 듣자마자 성스럽다, 용감하다, 자기희생적이다, 정의롭다… 이런 낱말들이 좌르르 연상된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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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저자의 책은 감당하기 어려운 악보 앞의 절망을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의 언어로 녹여 준다. 저자는 뛰어난 감수성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느꼈던 자신의 내면을 섬세한 우리말로 표현해 주는 것이다. 뿐인가 저자는 음악의 세계와 독자 사이의 모든 벽들을 부수는 따뜻한 파괴자이다. 또한 음악과 언어의 세계, 음악의 세계와 독자 사이를 이어주는 무신(巫神)이다.
11.
십자군이란 말을 듣자마자 성스럽다, 용감하다, 자기희생적이다, 정의롭다… 이런 낱말들이 좌르르 연상된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12.
십자군이란 말을 듣자마자 성스럽다, 용감하다, 자기희생적이다, 정의롭다… 이런 낱말들이 좌르르 연상된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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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이란 말을 듣자마자 성스럽다, 용감하다, 자기희생적이다, 정의롭다… 이런 낱말들이 좌르르 연상된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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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이란 말을 듣자마자 성스럽다, 용감하다, 자기희생적이다, 정의롭다… 이런 낱말들이 좌르르 연상된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15.
하늘나라에 계신 조나선 스위프트님, 기뻐하셔요. <걸리버 지식 탐험기>를 읽어 보셨겠지요. 당신의 명성에 기대려는 너절한 요약본과 각색본과 달리 이 책은 당신의 존재를 다시 한 번 기리게 하는 책이로군요.
1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무엇이 명화와 거장을 만드는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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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했던 어린 시절을 차분하게 떠올리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 무엇이 바람직한 인간의 생활방식인가 알고 싶다면 더더욱 읽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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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했던 어린 시절을 차분하게 떠올리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 무엇이 바람직한 인간의 생활방식인가 알고 싶다면 더더욱 읽어보라.
1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붉은 소파가 내게 말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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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을 구할 소중한 동아줄’ 이미지의 시대, 아이들이 문자를 읽고 사고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있다. 한편 어른들은 입시와 취업을 내세워 책읽기를 도구화하려 한다. 이러니 아이들은 책 앞에서 더욱 손사래를 치며 멀어질 수밖에 없다. 성적이나 취업이라는 코앞의 이익에 연연하는 마음으로는 책읽기가 즐거울 수도 없고, 책읽기 교육이 성공할 수도 없다. 책을 읽으며 사고력을 키우고, 책을 읽으며 자기 존재의 가치를 긍정하고, 책을 읽으며 세상을 따뜻하게 보듬는 진정한 인재로 아이를 키워낼 수 없을까. 여기, 이런 질문을 마음에 품은 부모라면 반드시 펼쳐보아야 할 안내서가 있다. 이 책은 2010년부터 개정된 7차 교육과정에 꼭 필요한 초등읽기 가이드로서, 책읽기를 아주 싫어하는 아이부터 많이 읽기는 하는데 내용을 기억 못 하는 아이, 책읽기가 능숙한 아이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의 다양한 책읽기 수준과 태도를 진단하고, 그 상황에 맞는 책읽기 지도 방법을 다양하게 제시한다. 책 표지를 활용하는 책읽기 방법부터 글자 없는 그림책을 활용하는 독특한 지도방법까지 모두 현장에서 일궈낸 따뜻하고 흐뭇한 성과다. 30년 넘게 교단에서 책으로 소중한 가치와 자세를 일깨워 온 교사가 건네주는 이 책은 ‘사고 부재’의 시대에 갇힌 아이를 구할 훌륭한 동아줄이 될 것이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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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이 우리를 구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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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따뜻한 자본주의 만드는 빛나는 별을 만나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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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청춘, 영원한 삶을 꿈꾼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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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명상한다, 고로 진정 행복하다
25.
마지막 순간에 나는 무엇을 후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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