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리에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한국식 영어의 현실을 타개해 줄 ‘원어민처럼 자연스러운 영어를 쓰는 비결’이 담겨 있다. 영어 공부 10년이면 지식은 이미 차고 넘칠 터. 책 속의 ‘네이티브식 영어 사용법‘ 10개의 원리를 머리로 익히고, 문장으로 충분히 훈련하면 제대로 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
어렸을 때 밖에서 정신없이 놀다가도 TV 앞으로 모이게 했던 친구들이 있다. ‘나만 저런 생각을 하는 게 아니구나.’ 두근거리게 했던 빨강 머리 앤의 ‘앤 셜리’, 지칠 때마다 보면서 힘을 얻었던 작은 아씨들의 ‘네 자매’들이었다. 이렇게 전 세계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작품을 영어 원서 그대로 읽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