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밤마다 여자들을 유혹하기 위해 술집과 나이트클럽을 배회하는 '픽업아티스트'의 세계를 소개하는 논픽션. 여성에게 작업하는 기술을 가르치는 21세기 '남성용 차밍스쿨'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뉴욕타임스」 기자 출신의 닐 스트라우스가, 세계 여러 도시에서 비밀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픽업아티스트들과 생활한 2년 동안의 이야기를 기록했다.
그가 만난 픽업아티스트들은 '프로젝트 할리우드'라는 비밀 아지트에 모여 여자를 유혹하기 위해 고안된 기술들을 교환하고, 그 기술을 배우려는 사람들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수강료는 2백만 원을 넘으며, 3일 동안 시뮬레이션을 통한 교육과 현장 실습이 이루어진다. 마지막 날에는 보충설명과 복습을 한다.
지은이 닐 스트라우스는 픽업아티스트를 취재하다가, 그 자신이 세계 최고의 '픽업아티스트'로 거듭난 인물이다. 자신이 어떤 방법을 이용해 여자를 유혹하는 일에 정통하게 되었고 아름다운 미인들의 마음을 움직여 그들과 잠자리를 할 수 있게 되었는지, 에 낱낱이 밝혀놓았다.
「LA타임스」는 이 책이 「코스모폴리탄」 같은 잡지나 드라마 '섹스&시티'의 지식으로 무장된 여자에 맞서는 남자들의 최초의 움직임이 될 것이라 평했다. 「Esquire Magazine」의 한 서평자는 '나는 내 아내의 반경 100미터 안에 저자인 닐 스트라우스를 접근시키지 않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Hidden somewhere, in nearly every major city in the world, is an underground seduction lair. And in these lairs, men trade the most devastatingly effective techniques ever invented to charm women. This is not fiction. These men really exist. They live together in houses known as Projects. And Neil Strauss, the bestselling author, spent two years living among them, using the pseudonym Style to protect his real-life identity. The result is one of the most explosive and controversial books of the year -- guaranteed to change the lives of men and transform the way women understand the opposite sex forever.
On his journey from AFC (average frustrated chump) to PUA (pick-up artist) to PUG (pick-up guru), Strauss not only shares scores of original seduction techniques but also has unforgettable encounters with the likes of Tom Cruise, Britney Spears, Paris Hilton, Heidi Fleiss, and Courtney Love. And then things really start to get strange -- and passions lead to betrayals lead to violence. The Game is the story of one man's transformation from frog to prince -- to prisoner in the most unforgettable book of the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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