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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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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2013년 영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후, 이미 13개국에 판매되었다. 영국에서 10만 부, 미국에서 12만 부가 팔렸고, 프랑스에서는 출간 6개월이 지난 지금도 계속 매주 2천 명의 독자들이 찾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미 DKNY, 나이키, 앱솔루트, 크랩트리앤에블린, 퀸즈베리헌트 등과 함께 작업하면서 명성을 쌓고 있는 조해너 배스포드의 첫 책 <비밀의 정원>은 ‘색칠하기’의 활용이 아니더라도 작품으로서 감상하고 소장할 가치가 충분하다. ‘픽셀보다 펜과 펜슬이 더 좋다’는 작가의 취향대로 하나하나 손으로 그린 흑백의 정교하고 세밀한 무늬들은 한눈에도 아름답고 몽환적으로 느껴지지만, 가까이 들여다볼수록 더욱 오묘한 마력을 뿜어낸다.

컬러링북이라는 대중적인 형식을 통해 성공적으로 작품 세계를 선보인 작가는 앞으로도 계속 환상적인 컬러링북을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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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매일의 행복>,<기적의 열쇠>,<30일 창의력 드로잉> … 총 163종 (모두보기)
소개 :픽셀보다 펜을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시골집 주변의 꽃과 나무와 벌레와 동물을 검은 펜과 연필로 정교하고 섬세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첫번째 책 《비밀의 정원》은 전 세계에 컬러링북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신비의 숲》 《환상의 바다》 《꽃의 세계》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모험의 나라》 《기적의 열쇠》 등 그가 펴낸 모든 컬러링북이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