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순 (인간경영연구원 원장) : 『1080 논어』는 논어 원문에, 간단명료한 해설, 운율 있는 가사체 재해석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현대에 맞게 온고지신(溫故知新)한 책이다. 모든 국민이 알아듣기 쉽고, 깨우치기 쉬운 논어로 재탄생했다고 생각한다.
안지현 (단국대학교 경영학박사) : 정광영 교수의 색깔로 뽑아낸 명쾌하고 쉬운 해석과 예광 선생의 마치 노랫말과도 같은 흥겨운 가사체가 만나서, 어렵고 딱딱하게만 여겨졌던 공자의 논어가 수천 년이 지나 무지개 옷을 입고 『1080 논어』로 새 단장을 하니, 그야말로 국민 논어가 탄생한 것처럼 더욱 반갑고 기쁘다.
문태은 (한양대학교 공학박사) : 정광영 교수의 SNS 논어 연재 글과 예광 장성연 선생의 4·4음절을 엄격히 유지한 가사체가 융합하여 탄생한 『1080 논어』는 사상과 문학 융합의 최초 시도로써 매우 가치 있는 업적이다.
김은자 (동국대학교 법학박사) : 『1080 논어』는 원문과 간단명료한 해설에 시, 서, 화에 3절 하신 예광 장성연 선생의 4.4조 가사체를 덧붙여, 더욱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현대사회에 적용하기 편리하도록 재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