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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홈플러스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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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일상을 사유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아트 메신저 '빅쏘'의 명화 힐링 에세이. 구독자수 1만 5천 명의 네이버 포스트 인기 연재, [출근길, 명화 한 점]과 [아침, 명화 배달]을 한 권으로 엮은 책이다.

반복되는 일상과 복잡한 관계 속에 사는 독자들은 어느 순간부터인가 매일 아침 배달되는 그녀의 글을 기다리고, 공감하고, 위로받았다. 그리고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어느 순간부터인가 독자들은 어려운 미술사를 모르더라도 그림을 편안하게 볼 수 있게 되었고, 스스로 그림을 찾아보며 즐기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야말로 세대와 성별을 넘어 우리 모두에게 '명화 종합 비타민'이다. 하루하루 경쟁을 강요당하는 우리에게 '달려라! 뛰어라!' 채근하지 않고 본연의 모습으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하게 어깨를 다독인다. 그리고 부모님, 형제, 연인, 배우자 등등 항상 곁에 있는 소중한 이들을 다시금 돌아보라고 가슴에 속삭인다. 또, 모든 삶의 순간과 경험을 밀알 삼아 행복으로 한 발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손을 이끈다.

최돈선 (시인,《너의 이름만 들어도 가슴속에 종이 울린다》 저자)
: 네이버 포스트에서 '빅쏘의 명화배달'을 읽는 날이면 난 행복해진다. 나는 빅쏘가 그려내는 명화 이야기에 흠뻑 빠지고 만다. 거기엔 화가들의 꿈과 열정과 아름다운 색채들이 살아 숨 쉬고 있기 때문이다. 짧지만 명쾌한 빅쏘의 아침 엽서가 드디어 책으로 발간되었다. 드디어, 내 가슴에 고이 품을 책 한 권이 영혼의 새처럼 날아들었다.
김서인 (『인사팀장이 알려주는 채용의 오해와 진실』 저자, 샘표식품 인사팀 이사)
: 여유 없는 삶에서 서서히 지쳐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어렵게 느껴졌던 명화가 저자의 풍부한 감성을 타고 전달되어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김윤섭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교수)
: 한 점의 그림 속에는 많은 표정이 담겨 있다. 저자의 글은 마치 ‘그림이 숨긴 여러 조각의 퍼즐’을 친절하게 풀어 주는 가이드 같다. 일상이 무료하거나, 기분 좋은 자극이 필요한 이에게 '삶의 청량제'같은 이 책을 추천한다.
: 미술은 때때로 사람들을 기죽인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이다. 아트 메신저 이소영과 함께라면 미술은 달달한 커피 한 잔처럼 맛있어지기 때문이다. 친구가 남자한테 차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로댕의 옛 연인 ‘그웬 존’을 떠올리는 못 말리는 사람. 그녀의 글에 빠져들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으랴.
: 타인을 위로하거나 타인에게서 위안을 받는 일은 우리 삶의 가치 있는 일 중 하나이다. 문제는 위로와 위안을 주고받는 일보다는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 일이 우리의 삶에서 더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데에 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우리 곁에는 많은 거장들이 남긴 예술작품들이 있다. 화폭에 담긴 부드러운 선, 따듯한 빛, 아련한 색은 회색빛 일상에 활기를 준다. 더욱이 예술작품의 이면에 숨겨져 있는 화가들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이 한 권의 책이라면 우리의 삶은 더없이 충만해진다.
네이버 포스트 팀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겹다고 투덜대는 우리에게 ‘아침! 명화배달’과 ‘출근길, 명화 한 점’ 시리즈는 기운을 북돋아 준다. 저자의 무궁무진한 명화 이야기를 통해 숱하게 봐 왔던 명화 속에서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그 꽃'을 발견하게 되는 순간을 경험해 보길 권한다.
서민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 <밥보다 일기> 저자)
: 거절이 어려우세요?

최근작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양장 특별판)>,<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하루 한 장, 인생 그림> … 총 28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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