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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새내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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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패닉룸은 비상사태(패닉, panic)시 대피하기 위해 집안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는 비밀의 방을 의미한다. 전쟁중에는 포격으로부터 대피하기 위해, 또 폭풍 등의 자연재해로부터 가족들이 피하기 위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어 왔으며, 백악관에 있는 지하 상황실도 일종의 패닉룸이라 할 수 있다.
Disc - 1 장
상영시간 - 112분 언어 - 영어 화면비율 - Anamorphic Widescreen 2.4: 1 오디오 - DTS,DD 5.1 지역코드 - 3
뉴욕 맨하튼의 고급주택. '멕'은 남편과 이혼하고 딸과 함께 새 집으로 이사 온다. 그 집에는 외부와는 완벽하게 차단된 안전한 공간 '패닉 룸'이 있다. 그 곳은 별도의 전화선과 감시 카메라에 연결된 수많은 모니터, 자체 환기 시스템, 물과 비상약 등 생존을 위한 필수품 등도 구비되어 있다. 어떤 외부 침입에도 버틸 수 있도록. 당뇨를 앓고 있는 어린 딸 '사라'와 폐쇄공포증이 있는 '멕'. 아직은 낯선 그 집에서 첫날 밤을 보내게 되는 그들 앞에 세 명의 무단 침입자가 나타난다.
할아버지가 남긴 막대한 유산과 양육비를 노리는 이 세 명의 강도는 패닉 룸 안에 숨겨져 있는 거액의 돈을 차지하기위해 저택에 칩입하지만 집 안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나서 모든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멕'과 '사라'는 그들을 피해 가까스로 패닉 룸 안으로 몸을 숨기는데 성공하지만, 그들이 진짜로 원하는 것은 바로 그 패닉 룸 안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Theatrical Trailer
-Filmographies -Scene S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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