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해석 없이 그림으로만 영어를 이해할 수 있도록 꾸민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공부법이 단순하다는 점이다. 그림 책 보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그림과 영어를 보기만 하면 된다. 한두 번 정도만 봐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 단어, 문법, 말하기 등이 한꺼번에 해결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인정받은 콘텐츠는 최대한 손대지 않으면서 리스타트 학습 정신인 ‘영어를 영어 그대로 반복하여 스스로 도움이 되게 한다’는 모토가 적극 반영된 학습 장치들을 추가하였다. 그래서 이번에 자발적 학습을 돕기 위해 다양한 학습 기능이 탑재된 모바일 APP을 제공하고 있다.
“사실 전문적인 영어는 필요 없거든요. 간단하지만 꼭 필요한, 딱 그 만큼의 영어를 간단한 그림과 함께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라는 독자의 말처럼 『잉글리시 리스타트』시리즈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딱 필요한 만큼의 영어를 독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더 이상 새로운 영어는 필요 없다. 그동안 배운 영어를 얼마나 일상에서 정확하게, 적절하게 활용할지 연습하는 것이 ‘진짜 영어 학습법’이다. 이 시리즈가 그동안의 명성을 이어 살아있는 영어의 정의를 다시 정착시킬지 주목된다.
002 English Restart Advanced 1
163 A Workbook of English Restart Advanced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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