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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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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과 젊은이들이 사라지고 노인들만 듬성듬성 자리를 지키는 휑한 예배당 풍경을 상상해 본적이 있는가? 세계적인 추세로 볼 때, 어린이 사역에 집중하지 않으면 더 이상 교회에 희망도 미래도 없다는 것이 목회자들을 비롯한 교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처럼 한국교회를 회복시키고 살리려면 가장 시급한 일이 바로 주일학교를 다시 세우는 일이다.

요즘같이 비혼족과 딩크족이 많아지는 세상의 흐름 속에서 주일학교를 다시 세운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런데 15년 전, 5명에 불과했던 주일학교 아이들이 현재 1,000명으로 부흥한, 기적과도 같은 일이 한 시골 마을의 교회에서 일어났다. 바로 ‘거창중앙교회’다. 거창은 불교문화의 강력한 영향 아래 있었던 곳이며, 기독교인이 10% 미만인, 부흥의 요소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었던 곳이다. 저자는 ‘거창중앙교회’에 부임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지난 15년 간 하나님이 도우셨던 그 기적의 스토리를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정일웅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 소장, 前 총신대학교 총장)
: 다음세대를 위한 복음 전도의 사역이 활짝 꽃피게 되기를 바란다
목사님은 생면부지의 경남 거창에 있는 교회에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중년을 훨씬 넘어선 나이에도 다음세대의 주인공들인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과 열정을 가지고, 지금도 열정적으로 일하고 계시다는 소식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섭리의 역사가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을 해 본다. 나는 이와 같이 어린이복음전도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목사님의 열정과 헌신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가 없다. 지금까지 총신에서 수없이 많은 목사 후보생들을 길러냈지만, 어린이 사역에 헌신하는 목자를 그리 많이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이병렬 목사님은 아이를 사랑하는 특별한 은사를 받은 것이 분명하며, 한국교회의 내일과 세계교회의 미래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에 온 정렬을 쏟고 있는 것이 놀랍고 그저 고마울 뿐이다. 우리 어린이복음전도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목사님의 열정과 헌신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가 없다.
이병렬 목사님은 다음세대를 위한 복음 사역의 불꽃이 이제 다른 곳에 서도 일어나고, 그 일에 한국교회가 새롭게 눈뜨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15년 동안 애쓰고 힘써 왔던 어린이복음사역의 노하우를 여러 한국교회의 동역자들에게 나누고자 『교회의 미래, 어린이 안에 다 있다』라는 제목의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책 제목이 참으로 특이하다. 책 속에 있는 내용대로 오래도록 어린이 사역에 집중했더니 목회 전반에 좋은 열매를 보게 되었다는 의미와, 아이들 속에 있는 잠재 능력이 꽃 피워지기를 염원하는 뜻과, 그리고 그 아이들이 한국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미래요, 세계교회의 기대와 희망이라는 것을 뜻하는 제목이 분명하다. 아무쪼록 이 책이 많은 목회자들과 평신도교사들에게 읽혀 곳곳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복음 전도의 사역이 활짝 꽃피게 되는 일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최윤식 (전문 미래학자,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 목사)
: 주일학교를 포기하면 한국교회의 미래는 없다
이 책은 무너져 가는 한국교회를 다시 일으켜 세우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거창이라는 산골에서 일으키신 위대한 역사와 전략을 기록한 내용이다. 이병렬 목사님은 거창이라는 독특한 환경 속에서 벽에 부딪친 목회의 길을 타개하기 위해 하나님 앞에 처절하게 기도하면서 다음세대 사역으로 목회 중심을 대전환했다. 주일학교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성도들과 다음세대의 비전을 공유하며 모든 성도들의 마음 밭에 주일학교 사역에 대한 꿈을 뿌리는 데 집중했다. 옛 생각과 관습의 단단한 껍질에서 벗어나 거창의 모든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다음세대 비전에 맞춰 모든 힘과 지혜를 집중하였고 ‘예수생명, 무학년제, 전성도의 교사화, 전자원의 집중화, 불꽃목자, 예다미 성품훈련, 참된 예배자’라는 7개 의 기둥을 세워갔다. 이 책은 이렇게 어렵게만 보였던 문제들을 하나둘씩 해결하며 기적을 일구어 간 지난 15년간의 이야기를 기록했다. 물론 이 책의 이야기는 한 목회자의 영웅담이 아니다. 오로지 주일학교 부흥을 통해 한국교회를 다시 세우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와 전략의 기록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한 목회자, 한 교회의 무용담에만 귀를 기울이면 안 된다. 가장 어려운 곳에서, 가장 연약한 이들을 통해 놀라운 일을 하시는 하나님께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외쳐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도 같은 일을 하실 수 있다!”
고훈 (시인, 안산제일교회 원로목사)
: 소망은 우리를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다
유펜의 설립자 벤자민 프랭클린은 “당신이 25살에 희망을 포기하고 85살에 죽었다면 당신이 25살에 죽고 60년을 시체로 살다가 85살에 장례식을 한 것과 같다”고 말했다. 성경은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 그러므로 소망은 우리를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다”(롬 5:5)고 말하고 있다.
지금의 한국교회는 이단 사이비가 창궐하여 교회를 공격하고 차별금지법 속으로 들어온 동성애 인정법과 이슬람의 삼손 작전(strategic of samson)은 세계와 한반도를 공략하고 있다. 이와 같은 분열과 타락으로 인해 교회는 마치 삼손처럼 하나님이 주신 능력의 머리는 깎이고, 영안의 눈은 뽑히고, 영광의 어깨에는 연자 맷돌을 메고, 이방인을 기쁘게 하는 맛과 빛을 잃은 소금이 되어 버렸다. 이러한 때에 이병렬 목사는 기독교인 10% 미만의 열악한 지방 교회인 거창중앙교회에 부임하여 어린이 5명을 15년 만에 1,000명으로 부흥을 일으키도록 하나님이 쓰신 탁월한 종이다. 한국교회 주일학교와 모든 목회자, 그리고 모든 교회와 성도가 이 책을 읽고 실천하여 한국 교회학교의 큰 부흥이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김인중 (안산동산교회 담임 목사)
: 불교문화의 영향력이 강력한 시골 마을에서 일어난 기적의 스토리!
경남 거창군의 총인구는 63,000여 명, 읍내 인구는 40,000여 명! 이병렬 목사님은 17년 전 첫 부임 당시, 5명 출석하던 거창중앙교회 주일학교를 1,000여 명으로 부흥시키셨는데, 이러한 거창중앙교회의 다음세대 부흥 이야기는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가슴을 설레게 한다. 이 책은 합천 해인사 중심의 불교문화 영향력이 강력한 시골 마을에서 일어난 기적의 스토리를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저술한 책이다. 이 책을 읽고 각 교회 에 맞게 적용한다면 살아계신 하나님이 교회마다, 동네마다, 도시마다 다음세대를 이어갈 부흥을 허락하시리라 확신한다.

최근작 :<교회의 미래, 어린이 안에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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