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반드시 맞닥뜨리는 다양한 상황과 사람을 하나님이 허락하신 만남으로 비유한다. 특히 세상, 나, 꿈, 친구, 갈등, 배우자, 자녀, 고난, 원수, 스승. 스트레스, 기적, 죽음 등 13가지 만남에 대해 하나님의 눈으로 재해석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각각의 만남에서 누군가는 떠올리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기억이 있는 한편, 지우개가 있다면 기억에서 말끔히 지우고 싶은 만남 혹은 생각만 해도 몸서리가 쳐질 정도로 끔찍한 만남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고난을, 하나님의 눈으로 원수를, 하나님의 눈으로 배우자와 자녀 등 인생의 모든 만남을 바라본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하나님은 갈등을 뒤집어 선으로 전환하시고 불안의 물음표를 능력의 마침표로 바꾸시는 분이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 가운데 잊었던 꿈과의 만남을 다시 주선하기도 하신다. 차라리 안 만났다면 좋았을 원수의 앞에서, 위에서, 옆에서 나를 위해 끝까지 일하시는 분이다. 무엇보다 토기장이이신 하나님이 나를 지으셨고, 여기까지 인도하셨으며, 앞으로도 다스리신다.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주님의 영광 앞에 서는 그날을 소망으로 바라보며 죽음과의 만남조차 영원을 위한 새로운 시작으로 맞이할 수 있다.
최근작 :<떠남의 축복> ,<일상 은혜의 힘> ,<부교역자 리더십> … 총 23종 (모두보기) 소개 :미국 뉴비전교회를 담임하다가 2011년부터 지구촌교회 담임목사로 섬겼다. 아프리카 케냐의 선교사로 헌신하여 제3세계 리더들을 세우고 그들과 사역하기도 했던 그는 글로벌 시대에 어울리는 식견과 안목을 가진 목회자다. 풍부한 목회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지구촌교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담임목사로서 9년간의 사역을 마무리하고 하나님의 “떠나라”는 명령에 순종하여 지금은 다시 아프리카 케냐 선교사로 섬기기 위해 준비 중이다.
우리는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부르는데, 그의 믿음은 항상 떠남의 자리에서 증명되었다. 이 책은 아브라함의 믿음의 여정 가운데 하나님이 약속하신 축복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살펴보고 있다. 그의 여정을 통해 각자 삶의 자리에서 믿음으로 떠나 축복의 자리로 나아가도록 도전한다. 또 저자가 지구촌교회를 사임하고 케냐 선교사로 떠나게 된 이유와 비전을 오롯이 담았다.
저자는 미국 버지니아주립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트리니티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학위(M. Div.)를, 풀러신학교에서 선교학 석사학위(Th. M.)와 리더십으로 철학 박사학위(Ph. D.)를 그리고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D. Min.)를 받았다.
저서로 《언어의 영성》, 《당신은 진짜 크리스천인가?》, 《세상 중심에 서는 영성 리더십》, 《일상 영성의 힘》, 《부교역자 리더십》, 《일상 은혜의 힘》(이하 두란노), 《인생 여행》, 《오늘 쓰는 영성》(생명의말씀사), 《아름다운 동역》(규장), 《기적을 살다》, 《고백》(이하 요단), 《리더가 죽어야 리더십이 산다》,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하나님》(이하 21세기북스) 등이 있다.
세상, 나, 꿈, 친구, 갈등, 배우자, 자녀, 고난, 원수, 스승.
스트레스, 기적, 죽음...
인생에서 겪게 되는 모든 만남에는 영적인 재해석이 필요하다
우리는 흔히 인생을 여행에 비유한다. 여행의 묘미는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이고,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환경 및 상황과의 조우이다. 그런데 우리가 인생 여정에서 맞닥뜨리게 될 광경이 늘 눈부시게 환하기만 할까? 아니다. 때로는 마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걷는 듯 우울할 수도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는 인생에서 반드시 맞닥뜨리는 다양한 상황과 사람을 하나님이 허락하신 만남으로 비유한다. 특히 세상, 나, 꿈, 친구, 갈등, 배우자, 자녀, 고난, 원수, 스승. 스트레스, 기적, 죽음 등 13가지 만남에 대해 하나님의 눈으로 재해석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각각의 만남에서 누군가는 떠올리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기억이 있는 한편, 지우개가... 세상, 나, 꿈, 친구, 갈등, 배우자, 자녀, 고난, 원수, 스승.
스트레스, 기적, 죽음...
인생에서 겪게 되는 모든 만남에는 영적인 재해석이 필요하다
우리는 흔히 인생을 여행에 비유한다. 여행의 묘미는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이고,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환경 및 상황과의 조우이다. 그런데 우리가 인생 여정에서 맞닥뜨리게 될 광경이 늘 눈부시게 환하기만 할까? 아니다. 때로는 마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걷는 듯 우울할 수도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는 인생에서 반드시 맞닥뜨리는 다양한 상황과 사람을 하나님이 허락하신 만남으로 비유한다. 특히 세상, 나, 꿈, 친구, 갈등, 배우자, 자녀, 고난, 원수, 스승. 스트레스, 기적, 죽음 등 13가지 만남에 대해 하나님의 눈으로 재해석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각각의 만남에서 누군가는 떠올리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기억이 있는 한편, 지우개가 있다면 기억에서 말끔히 지우고 싶은 만남 혹은 생각만 해도 몸서리가 쳐질 정도로 끔찍한 만남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고난을, 하나님의 눈으로 원수를, 하나님의 눈으로 배우자와 자녀 등 인생의 모든 만남을 바라본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하나님은 갈등을 뒤집어 선으로 전환하시고 불안의 물음표를 능력의 마침표로 바꾸시는 분이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 가운데 잊었던 꿈과의 만남을 다시 주선하기도 하신다. 차라리 안 만났다면 좋았을 원수의 앞에서, 위에서, 옆에서 나를 위해 끝까지 일하시는 분이다. 무엇보다 토기장이이신 하나님이 나를 지으셨고, 여기까지 인도하셨으며, 앞으로도 다스리신다.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주님의 영광 앞에 서는 그날을 소망으로 바라보며 죽음과의 만남조차 영원을 위한 새로운 시작으로 맞이할 수 있다.
인생이란 주님과 함께 손을 잡고 가는 여행이다. 그러기에 우리의 인생에 결코 우연한 만남은 없으며 모든 만남 가운데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사실을 깨닫는 사람만이 아름다운 인생 여행자들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