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에서 드리는 기도문. 저자는 병상이라는 캄캄한 터널의 입구에 들어선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주고자 이 기도문을 썼다. 저자는 외로워하지 말라고, 병마와 혼자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눈에 보이지 않을 뿐,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하신다는 걸 꼭 기억하라고 말이다.
책은 시시콜콜 상황에 맞춘 기도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황마다 우리의 간절함이 다르기 때문이다. 병을 알게 된 순간부터 병상 생활을 하고 치료 하는 과정까지, 그리고 인간이라면 모두가지고 있는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까지 그 간절함이 기도문 안에 진실 되게 담겨있다.
최근작 :<감춰진 은혜 선악과> ,<하나님과 함께하는 부부기도 365 캘린더> ,<하나님과 함께하는 부부기도 100 미니북 (인디핑크)> … 총 68종 (모두보기) 소개 :복음의 최전선에서 하나님의 진심을 전하는 사역자.
담임 목회자로 6년, 회사 사목으로 8년간 사역했다. 현재는 좋은목회연구소 소장으로 10여 년째 사역 중이다. 특히 새가족 사역에서는 국내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는 저술가이자 강연자이다.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하면 성도들이 성경적이고 올바른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지금까지 수년간 기도문 시리즈를 출간해 왔다.
그 결과 『하나님과 함께하는 출근길 365』를 필두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아침기도 365』, 『하나님과 함께하는 말씀기도 365』, 『하나님을 찬양하는 감사기도 365』, 『하나님과 함께하는 자녀기도 100』, 『하나님과 함께하는 중년기도 100』, 『하나님과 함께하는 부부기도 100』 등이 출간되었고, 현재는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매일 아침 생생한 기도문을 전달하고 있다. 기도문 외 저서로는 『이야기로 본 새가족 성경공부』, 『준비된 선물』, 『모든 성도는 이제 인대인이다!』, 『하나님이
도우시는 치유의 시간』, 『쉬며 읽으며 쓰며』(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차갑고 외로운 병상의 자리가 축복의 자리로 바뀌는
진실하고 가슴 따뜻한 치유 기도문!
예수 그리스도가 참된 위로와 치유의 능력을 가지고
당신의 병상으로 찾아갑니다!
질병은 우리의 의견은 묻지도 않고 강압적으로 성큼 몸 안으로 들어와 버린다. “주님 왜 나여야 합니까? 이 세상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왜 나여야 했습니까?”… 아무리 부정해 보고 생각을 떨쳐버리려 해도 질병 앞에선 누구도 의연할 수 없다. 저자는 병상이라는 캄캄한 터널의 입구에 들어선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주고자 이 기도문을 썼다.
병문안 한다고 찾아와 늘상 하는 위로는 마음에 와 닿지 않고, 그저 허공을 떠도는 식상한 위로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게 사람들이 지나간 병상의 자리는 언제나 나 혼자 인 것 같다. 그러나 저자는 외로워하지 말라고, 병마와 혼자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눈에 보이지 않을 뿐,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하신다는 걸 꼭 기억하라고 말이다.
어떤 인간보다 깊은 아픔을 가지셨던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만난다면 지금 이 병상은 가장 위대한 축복의 자리가 될 것이다. 이 기도문을 읽는 것만으로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고, 그분의 치유의 능력과 참된 위로를 맛보게 될 것이다. 병상에서 조용하지만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는 모든 성도가 가장 실력 있는 치유자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는 축복을 누리길 바란다.
“오늘도 밥 잘 먹게 하소서,
소화 잘 시키게 하소서,
내가 치료를 위해 더 노력하게 하소서….”
이 책은 시시콜콜 상황에 맞춘 기도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황마다 우리의 간절함이 다르기 때문이다. 병을 알게 된 순간부터 병상 생활을 하고 치료 하는 과정까지, 그리고 인간이라면 모두가지고 있는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까지 그 간절함이 기도문 안에 진실 되게 담겨있다. 우리는 건강할 때는 당연하게만 여겼던 사소한 것들이 병원에 와서야 비로소 가장 큰 복이었음을 알게 된다. 아침에 눈을 뜨는 것, 밥을 먹는 것, 걸을 수 있는 것… 이 모든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주는 기도문이기도 하다.
고통스러울 때는 기도는커녕 무엇을 해야 할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럴 때 이 기도문을 그냥 따라 읽기만 해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평안이 온 몸에 스며들 것이다. 친구, 동료, 지인, 가족… 사랑하는 누군가가 병상에 있다면 이 책을 건네도 좋다. 어떤 말로도 전해질 수 없는 큰 위로와 응원을 선물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