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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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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때때로 변하며 잔소리하는 엄마와 그에 맞서 귀여운 복수를 하는 아이의 이야기이다. 책장을 여는 순간, 빨강 노랑 파란색 꼬리가 아이의 아침을 깨우고, ‘빨리 일어나라, 씻어라, 먹어라’ 재촉하고, 다른 집 아이들과 비교하고, 게임 좀 그만하고 숙제하라며 재촉한다. 이 무지개색 꼬리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엄마이다.

엄마는 바쁜 아침 시간에는 붉은색으로, 시치미를 뗄 떼는 파란색으로 변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는 더없이 상냥한 분홍색으로 변신한다. 마치 카멜레온처럼 말이다. 어느 날 엄마가 아이가 가장 아끼는 장난감을 지저분하다면서 버리자, 아이는 매우 화가난다. 그리고 인형 친구들과 함께 엄마를 혼내 주기로 하고, 제일 먼저, 엄마의 힘의 원천인 알록달록 색깔을 빼앗기로 하는데...

수상 :2015년 푸른책들 푸른문학상
최근작 :<그림자 상어>,<수면마녀와 꿈꾸는 돌멩이>,<멸치 블랙박스> … 총 47종 (모두보기)
소개 :

국민서관   
최근작 :<동시 백화점>,<타세요, 타!>,<이런 것도 예술이 되나요?>등 총 341종
대표분야 :그림책 12위 (브랜드 지수 674,446점)
추천도서 :<길 아저씨 손 아저씨>
두 다리가 불편한 길 아저씨와 두 눈이 보이지 않는 손 아저씨가 서로 도와 어려움을 이겨내고 행복을 만들어 간다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lt;훨훨 간다&gt; &lt;강아지 똥&gt;의 작가 고 권정생 선생님의 다정하고 따뜻한 글에 김용철 화가의 섬세하고 정성스런 석판화가 멋지게 어우러진 작품이다.

목선철 편집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