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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롯데월드타워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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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그림동화 205권. 해적이 된 아기 돼지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책이다. 아기 돼지 루퍼스는 해적이 되고 싶었지만 매번 거절을 당한다. 하지만 글을 읽을 줄 안다는 점 덕분에 그토록 원하던 해적이 된다. 해적들은 루퍼스 덕분에 보물도 쉽게 찾고, 글도 배운다.
루퍼스 리로이 윌리엄스 3세는 궤짝에 책을 한가득 싣고 항해에 나섰다. 책은 읽고 또 읽어도 재미있었다. 하지만 해적들은 새로운 이야기를 원했다. 루퍼스는 어느 날 밤, 혼자 망대에 올라간다. 그리고 파도에 일렁이는 달빛과 달 주변을 빙글빙글 도는 별과 저 멀리멀리 보이는 붉은 행성을 보았다. 그리고 그 순간,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깨달았다. 바로, 우주로 가는 것이었는데…. : 아이들은 이 설득력 있는 분홍색 영웅을 사랑할 것이다. : 예상 가능하고 반복적인 킴 그리스웰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준다. 펜과 물감으로 그린 고르바초프의 그림은 색이 풍부하고 세부 묘사가 탁월하여 시간을 초월하는 매력이 있다. : 인내와 책 읽기의 즐거움을 보여 주는 이야기 : 《돼지 루퍼스, 학교에 가다》의 사랑스러운 돼지가 돌아왔다. 일대일로 읽기에도, 많은 이들이 돌아가면서 읽기에도 좋은 책!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8년 2월 24일자 '어린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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