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바뀐 워킹홀리데이 신청 방법부터 출국 준비, 현지 생활, 귀국에 이르기까지 워킹홀리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오는 노하우를 상세히 담은 최신 개정판이다. 워킹홀리데이 준비부터 남다르게 꼼꼼했던 작가는 예비 워홀러들이 자신이 거쳤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생활하며 습득한 유용한 정보를 처음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담았다.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킨 방법, 현지 은행에 취업해 캐나다인들과 함께 일할 수 있었던 비결, 여가를 즐기면서도 1,200만 원이라는 흑자를 모은 경험 등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와 조언들이다. 게다가 이러한 워킹홀리데이의 경험을 발판 삼아 작가는 캐나다 대학을 졸업한 뒤 현재 현지 회사에 들어가 두 번째 캐나다에서의 삶을 영위하고 있다. 현지에 있는 만큼 시시각각 변하는 캐나다의 사정 또한 최신 정보로 수록할 수 있었고, 공식 카페를 통해 독자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외국계 리서치회사와 국내 제약그룹회사에서 커리어를 쌓던 중 2006년 캐나다 워홀 때의 생활이 그리워 2014년 캐나다로의 이민을 계획하였다. 캐나다의 유일한 Automotive Business School에서 학업을 다시 시작하였고, 졸업 전 자동차관련회사에 정규직으로 합격하여 유일한 한국인 직원으로 근무하였다. 이후 2018년 현대자동차 캐나다본사에 애널리스트로 이직에 성공하였고, 2019년 현재는 사업 개발 스폐셜리스트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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