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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덕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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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의 15대 추리문학상을 석권하며 세계적인 크라임 스릴러계의 그랜드마스터로 자리매김한 거장 작가 마이클 코넬리의 23번째 장편소설이자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미키 할러의 네 번째 이야기. 의외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 이번 작품은 미키 할러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 절정에 이른 재미를 선사하며, 팬덤층으로부터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상승시킨 걸작으로 회자되고 있다.

2008년 미국의 금융 위기 이후 경기 불황이 계속되면서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미키 할러는 어려운 시기를 겪게 된다. 딸이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어 돈 나갈 곳은 많고 잠자코 앉아 있을 수만은 없던 그는 예전 같으면 상상도 못 했을 담보대출 관련 민사소송 변호를 시작한다. 하지만 의뢰인이 자신의 집을 압류하려 한 은행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고, 결국 그는 다시 한 번 가장 자신 있는 분야인 형사소송 변호에 뛰어들기로 결심한다.

언제나 그렇듯 사건은 쉽게 흘러가지 않고, 이런 상황에서 '법을 이용할 줄 아는 변호사' 할러는 배심원들에게 합리적 의심을 심어 무죄 평결을 얻어내려는 전략을 짜나간다. 재판 과정 내내 DNA를 쇼윈도의 장식품으로 만들어버리고 퍼즐 조각 하나하나에 작은 의심의 씨앗을 심는 등으로 검찰 측에 맞서는 할러의 변호 계략은 서서히 지적 쾌감을 자아내다가 경이로운 감탄의 절정으로 치닫는다.

1부 마법의 말
01 민사소송 변호사 / 02 진상 고객 / 03 밴나이스 경찰서 / 04 신경전 / 05 미키 할러 법률사무소 / 06 후원자 / 07 수요일 밤의 의식 / 08 검사와의 거래 / 09 합리적 의심의 씨앗 / 10 이해관계의 충돌

2부 결백의 가설
11 한밤의 습격 / 12 우연한 범죄 / 13 합법적인 거래 / 14 부재중 전화 / 15 유죄인정 합의 / 16 프리먼의 비밀 / 17 깜짝 파티

3부 셰에라자드
18 새로운 증거 / 19 음모 이론 / 20 살인 무기 / 21 모두진술 / 22 증인신문 / 23 탄약은 많을수록 좋다 / 24 검찰 측 증인 / 25 낮은 가지의 열매부터 / 26 컬렌의 동영상 / 27 모순된 진술 / 28 연방 수사 대상 통지서 / 29 합동수사반 / 30 잃어버린 것을 찾아서 / 31 그녀와의 춤 / 32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 알았더라면 / 33 결백의 가설 / 34 압수수색 / 35 게임의 규칙 / 36 거래 / 37 치명적인 충격 / 38 피해자의 혈흔

4부 다섯 번째 증인
39 뜻밖의 암초 / 40 단조로운 일상 / 41 증거가 스스로 말하게 하라 / 42 페이스북 페이지 / 43 마네킹 이야기 / 44 합법적인 소환장 / 45 신출내기 변호사 / 46 함정 / 47 드리스콜 대참사 / 48 제삼자 범인설 / 49 재판부 협의 / 50 묵비권 증인 / 51 윙 넛츠 택배 / 52 최종변론

5부 결백의 위선
53 뜻밖의 행운 / 54 새로운 운명

감사의 말

: "생생한 법정 드라마. 훌륭한 책사 코넬리가 그려내는 흥미진진한 법정 드라마에는 항상 지독히도 심각한 주제가 자리하고 있다."
보스턴 글로브
: "코넬리의 이야기 열차는 수많은 모퉁이를 돌아 어두운 골짜기 속으로 칙칙폭폭 달려간다. 최종 목적지를 향해 점점 더 속도를 높여간다. 모든 멋진 미스터리 소설이 그러하듯 결과는 항상 예측 불허. 코넬리는 초점을 바꿀 때를 잘 안다. 언제 속도를 높이고 언제 줄여야 하는지를 잘 안다. 코넬리가 이야기 열차에 당신을 태우고 출발하면 당신은 결코 내리고 싶지 않을 것이다."
: "코넬리는 진지하게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가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작품. 코넬리는 형사소송법과 재판에 관한 전문지식이 풍부하다. 작품의 플롯을 보면 최고의 이야기꾼이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다."
사우스 플로리다 선-센티넬
: "코넬리는 법정 스릴러에 수사 과정을 결합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는 자신이 살아 있는 범죄소설 작가들 중 최고의 자리를 고수해온 이유를 작품을 통해 보여준다. 《다섯 번째 증인》이 또 하나의 증거다."
시카고 선 타임즈
: "현실감 있는 법정 소설. 코넬리가 작품 곳곳에서 언뜻언뜻 내비치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말은 충격적이고 만족스럽다. '코넬리의 다음 작품이 나오기까지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하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해도 놀라지 마시라."
LA 타임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 "할러가 흥미진진한 새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코넬리의 인물 관찰 능력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흡인력 있는 이야기 전개 능력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명품 법정 드라마. 법정 이야기를 긴장감 있게 풀어내는 데에는 코넬리가 존 그리샴을 가뿐히 능가할 정도다. 이렇게 수준급 소설을 꾸준히 내놓는 코넬리가 참으로 대단하다."
: "오늘 자 신문에서 인용한 듯한 담보대출 위기에 관한 정보와 전형을 거부하는 독특한 인물들을 가지고 마치 실제상황인 것 같은 이야기를 만들어낸 코넬리는 과거의 성공을 복제하는 작가가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데들리 플레저스 미스터리 매거진
: "모든 법정 스릴러를 평정하는 법정 스릴러. 《다섯 번째 증인》만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래서 내려놓고 잠들기가 어려웠던 책은 본 적이 없다. 나는 이 소설이 끝나는 걸 원치 않았다. 이것이 성공한 소설의 증거 아닐까."
시카고 트리뷴
: "대가의 반열에 오른 작가."
: "우위를 점하기 위해 서로를 찌르고 피하고 덤벼드는 법정 장면들은 가장 까다로운 법정 소설 전문가들조차도 이해하기가 결코 녹록지 않다."
: "단언컨대 코넬리는 최고 중의 최고다."
토론토 글로브 앤드 메일
: "타락하고 더러운 법정 싸움 이야기를 좋아하는 독자들은 이 훌륭한 소설에 매료될 것이다."
: "미키 할러는 똑똑하고 냉소적이고 유머가 넘치며 비장의 카드 하나쯤은 항상 숨겨놓고 있는 너무나 매력적인 주인공이다. 경찰 출입 기자 출신인 코넬리는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법을 알고 있고 우리가 사랑하고 증오하는 등장인물들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알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 "이쯤 되면 '코넬리는 진리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그의 최신작 《다섯 번째 증인》은 뻔뻔하게도 이전 작품들 못지않게 흥미진진하며, 기존의 능숙한 이야기 구성은 더욱더 정교해지기까지 했다. 이 소설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한 통렬한 자기비판이자, 범죄 소설 분야에서는 코넬리가 단연코 최고 수준의 작가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 "세계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수상 :2003년 배리상, 1998년 배리상, 1992년 에드거상
최근작 :<페어워닝>,<변론의 법칙>,<시인> … 총 1479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75종 (모두보기)
소개 :

알에이치코리아(RHK)   
최근작 :<몰입 확장판>,<엉덩이즘>,<식물이라는 세계>등 총 1,179종
대표분야 :교육/학습 2위 (브랜드 지수 203,949점), 부동산/경매 4위 (브랜드 지수 171,877점), 과학소설(SF) 6위 (브랜드 지수 159,55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