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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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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공감 시리즈 2권. 기자는 정확한 기사를 전달하기 위해 수시로 취재원을 만나고, 그 누구보다 치열한 하루를 보내야한다. 인턴기자, 언론고시 스터디, 수습기자에 이르는, 거친 가시밭길을 걸어오면서도 언제나 기자라는 꿈을 확고히 했던 이샘물 저자는 기자라는 직업의 장점 외에도 기자 지망생들이라면 단단히 각오해야 할 현실적인 부분까지도 세세하게 말해준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취재가 즐겁고 기사를 쓰는 일을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든지 기자가 될 자격을 이미 갖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기자를 꿈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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