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0)

문예중앙시선 54권. 이순현 시집. 2002년 첫 시집 <내 몸이 유적이다>를 발표한 이후 16년 만에 나온 두 번째 시집이다. 첫 시집에서 "형이상학적인 사유를 바탕으로 비가시적인 생의 비밀, 생의 이면을 들추어낸다"는 평을 받은 이순현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언어와 현실의 이쪽과 저쪽을 오가며 신성과 세속의 변증법을 구현해나간다. 일상과 내면, 사건과 경험 사이를 들숨과 날숨처럼 호흡하는 행과 연들은 고난을 통해 성스러움을 복원시키는 헤테로토피아가 되기를 꿈꾼다.

최근작 :<있다는 토끼 흰 토끼>,<내 몸이 유적이다>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경북 포항에서 태어나 동국대 문예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현대시학》에 「사진의 뒷면은 백지이다」 외 5편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시집으로 『내 몸이 유적이다』(문학동네, 2002)가 있다.

문예중앙   
최근작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난다>,<유쾌한 회전목마의 서랍>,<내가 스패너를 버리거나 스패너가 나를 분해할 경우>등 총 46종
대표분야 :한국시 24위 (브랜드 지수 36,364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30위 (브랜드 지수 22,26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