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청 (시그엔 정보보안팀 과장) :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을 배우고자 한다면 처음부터 어려운 책을 보지 말고 이 책부터 보기 바란다. 이 책을 통해 TCP/IP 통신에 대한 개념을 잡은 후, 다른 전문 서적을 보면 그 내용이 한결 쉽게 이해될 것이다. 또한 기존의 개발자들도 TCP/IP 통신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한다는 개념으로 이 책을 보면 좋을 것 같다. 접근이 쉬운 부분부터 개념적으로 잘 정리해 놓은 책이다.
인정진 (노리모아 소프트웨어 개발팀장) : 별 다섯 개를 주고 싶은 책이다. 그림을 통한 자세한 개념 설명이 첟음 접하는 낯선 부분에 대한 두려움을 가시게 해줬다. 또한 TCP/IP에 대한 핵심과 체계적인 설명은 네트워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TCP/IP에 대한 개념을 잡기에 더없이 좋은 책이며, TCP/IP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딱 어울리는 책이다.
이영석 (소프트파트 기획부) : 기초를 다지기에 더없이 좋은 책이다. TCP, UDT 등 네트워크와 관련된 다양한 용어의 정의가 쉽게 설명되어 있으며, 컴퓨터끼리 데이터를 주고받기 위해 어떤 규칙과 과정이 일어나는지 그림을 통해 한 눈에 알 수 있다. 참 잘 만든 책이다. 앞으로 이런 종류의 서적들이 많이 출판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전문적으로 네트워크에 대해 공부하고자 하는 이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김성욱 (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 재학중) : 눈으로 볼 수 없는 네트워크의 세계를 눈으로 확인하면서 이해시키는 책이 과연 또 있을까. 눈에 보이지 않는 네트워크의 세계를 그림을 통해 눈으로 보면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으며, 이를 통해 TCP/IP에 대한 기본 지식의 큰 가닥을 확실히 잡을 수 있었다. TCP/IP에 입문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