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화 (개그우먼) 
: 몇 해 전 ‘청소법’을 주제로 한 방송에서 그녀를 만났다. 카메라 불이 꺼진 후에도 한참이나 우리 집 베란다 바닥을 열심히 청소하고 있는 그녀의 뒷모습에 그만 팬이 되어 버렸다. 그녀는 청소가 살뜰히 되어 있어야 비싼 비용을 들여 한 인테리어도 빛이 난다는 것을, 아니 청소가 최고의 인테리어임을 알게 해주었다. 이 책에 정리된 그녀의 마법 같은 살림 비법들로 대한민국 모든 집이 더욱 깨끗하고 빛이 나기를 바란다.
이창희 (KBS 방송작가) : 생활 정보의 최고의 덕목은 가성비다. 따라 하면 할수록 가성비 좋은 유용한 정보로 가득한 책이 나와 기쁘다.
권성재 (전 SBS 《모닝와이드》 PD) : SBS 《모닝와이드》 ‘세탁의 3대 천왕’ 촬영을 위해 처음으로 만난 장선희 주부는 내가 만난 수많은 살림 고수 중에서도 살림에 대한 철학과 진정성이 있는 똑똑한 주부였다. 제대로 알고 충분히 활용하면 생활을 윤택하게 만들 수 있는 것들이 바쁘고 귀찮다는 이유로 버려지고 그냥 방치되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찾아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로 가득한 이 책은 살림의 정보도 찾고 즐거움도 찾게 해주는 주부들의 필수템 같은 책이 될 것이라 믿는다.
곽지연 : 이 책은 단순히 청소하는 법, 살림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친절히 소개하여 주변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제대로 이해시키고 있다. ‘왜 그럴까’ 생각하며 이 책의 살림법대로 따라 하면 주위의 그 어떤 사람보다도 살림 전문가의 포스를 풍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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