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웅 (항공대학교 총장) 
: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하려면 혁신적인 기술이 필요하다. 이순신 장군의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승리한 전략은 오늘의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 있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 먼저 나 자신을 분석하고 도전하여 이기겠다는 마음의 무장을 하고 상대방을 철저히 분석하고 전략을 세운 후 필사적으로 싸운다. 이것이 승리의 기술이다.
철저하게 승리하는 기술을 연구한 장군의 노력이 놀랍다.
이광석 (인쿠르트(주) 대표이사) : 책을 읽는 내내 소름이 끼쳤다. 그는 영웅이 아니라 사람이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그의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진다. 만약 장군을 만나 뵐 수 있다면, 따뜻한 술 한잔 대접해 올리고 싶다. 그 무거웠던 어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한명수 (세중해운 대표이사) : 4.0 세대의 주역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이 시점에 왜 다시 이순신일까? 우리는 진정 그의 진면목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이순신 장군이야말로 진정 자기경영의 신이다. 경영 및 조직 관리의 롤모델, 멘토를 찾고 있는 이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다.
한성권 (중외제약 대표이사) : 이순신 장군에 대한 역사적 지식뿐 아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가 삶의 현장에서 적용할 내용들까지 자세히 담겨 있다. 과거의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우리 이야기가 더 많다.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현대적 관점에서 해석해낸 저자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홍은택 (카카오 메이커스 대표이사/ 카카오 수석부사장) : 책을 읽는 내내 나는 어떤 리더인가, 우리 회사엔 어떤 리더가 있는가 하는 물음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책에서 나오는 것처럼 자기인식과 상황인식을 명확히 하고 그 차이를 조정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가? 이순신이 21세기의 매니저들에게 묻고 있다. 당신은 어떤 리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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