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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덕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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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삼포세대’ 등 청년세대를 지칭하는 말은 절망적이고 우울한 데 반해 장년이나 노년세대를 지칭하는 말은 어느 때보다 ‘화려’하다. 『음모론의 시대』를 쓴 사회학자인 저자는 세대 간의 대비 또는 대립이 강조되는 요즘 세태에 주목한다.

저자는 결코 '세대'로 치환하여 설명할 수 없는 불평등의 문제를 세대 문제로 프레임화하는 것을 '세대 게임'으로 정의하고, 한국 사회에서 이것이 급부상한 원인과 정치가와 기업가들이 이를 어떻게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지 사례를 통해 분석한다.

첫문장
'세대 게임'은 그에 참가한 사람들이 세대를 이뤄 서로 경쟁하고 다투는 활동과, 게임의 판을 짠 집단들이 어떤 이익을 취하기 위해 세대를 활용하여 사람들의 경쟁이나 싸움을 부추기는 움직임을 말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1월 4일자 '한줄읽기'

최근작 :<[큰글자도서] 세대 게임>,<세대 게임>,<음모론의 시대>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서강대학교 사회학과 및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빌레펠트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우리 시대의 다양한 현상들을 사회학이라는 ‘도구’로 해석하고 진단하는 일을 하고 있다. 특히 세대 문제, 음모론, 자기계발 붐 등에 관심이 많다. 현재 서강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음모론의 시대』가 있다.

문학과지성사   
최근작 :<밤의, 소설가>,<서 있는 여성의 누드/황홀>,<마은의 가게>등 총 1,923종
대표분야 :한국시 1위 (브랜드 지수 1,809,308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6위 (브랜드 지수 968,260점), 철학 일반 10위 (브랜드 지수 80,54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