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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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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권의 시집에서 시인이 자선한 200여 편을 묶었다. 투명한 이미지와 명징한 서술로 현실 삶과 시대를 통찰하고 비판적으로 사유하는 저자의 시는, 세속의 폭압적 질서에 저항하고 인간 삶의 모순과 허위를 어김없이 짚어내는 그 순간에도 차분하고 따스한 시선을 잃지 않는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1월 18일자 '한줄읽기'
 - 한겨레 신문 2018년 1월 19일자 '문학 새책'
 - 중앙일보 2018년 1월 22일자

수상 :2007년 이산문학상, 2003년 대산문학상, 1994년 편운문학상, 1984년 김수영문학상, 1981년 오늘의작가상
최근작 :<그저께 보낸 메일>,<안개의 나라>,<오른손이 아픈 날> … 총 38종 (모두보기)
소개 :

김광규 (지은이)의 말
올해 희수를 맞이했다.
늦깎이 시인으로 살아오며 지난 40여 년 동안 창작 시
800여 편을 발표하고 독일 시 200여 편을 번역 출판했다.
이만하면 시를 쓰는 데 어지간히 숙달됐을 것 같지만,
시를 쓰는 작업은 나에게 예나 이제나 다름없이 낯설고
서투르다. 아마도 영원히 익숙해질 수 없는 일이 바로
시 쓰기 아닐까 생각된다. 그래도 시 쓰기를 멈추지 않고,
주변에 굴러다니는 이면지에 틈날 때마다 연필로 몇 줄씩
끼적거리는 것이 나의 오래된 버릇이다.
그 소산 가운데서 200여 편을 골라 이렇게 시선집을 펴낸다.

문학과지성사   
최근작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밤의, 소설가>,<서 있는 여성의 누드/황홀>등 총 1,923종
대표분야 :한국시 1위 (브랜드 지수 1,809,951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6위 (브랜드 지수 968,377점), 철학 일반 10위 (브랜드 지수 80,56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