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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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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방선교회 소속 멕시코 선교사인 최강 신부가 우리에게 전하는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 최강 신부가 선교하는 곳은 멕시코 남부 캄페체 시다. 멕시코 캄페체는 한낮이면 40도 가까이 온도가 올라가고 스콜도 자주 내린다. 비가 너무 많이 오면 골목이 물에 잠겨 모기가 창궐하기도 하는데 그래서 치쿤구니아 열병으로 신자들이 힘들어 하기도 한다. 게다가 자주 정전이 일어나며 수돗물도 자주 끊겨, 마실 물도 없고 화장실도 자유롭게 이용하지 못하곤 한다.

그런 곳이기에 저자의 사제 생활은 결코 편하지 않다. 그러나 오히려 그러한 곳에 있기에 숨도 고르지 못한 채 앞으로만 돌진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더 자세히 바라볼 수 있다. 가장 힘든 길을 걸을 때 우리가 잊고 있는 고마움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멕시코 선교 사제로서의 삶 안에서 '교회의 길, 사제의 길, 신앙의 길'을 찾기 위한 저자의 고민과 깊은 묵상을 만날 수 있다.

최근작 :<모든 인연은 다시 우연이 된다>,<너라도 끝까지 걸어야 한다>,<너무 깊이, 너무 오래 감추지는 마세요!> … 총 6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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