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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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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유세계문학전집 85, 86권. 폴란드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로 손꼽히는 작품이자, 세부적인 묘사와 단순하고 명쾌한 언어가 돋보이는 사실주의 대표작.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고, 영화, 연극, TV 연속극으로 방영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는 작품이다.

사업가 보쿨스키는 소문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죽은 아내가 남긴 상점으로 충분히 풍족하게 살 수 있지만 전쟁에서 얻을 수 있는 큰 이익을 노리고 전쟁터로 떠났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를 미쳤다고 했지만 그는 엄청난 돈을 벌어 돌아온다. 그리고 한눈에 반한 이자벨라를 향한 사랑을 불태우며 그녀를 얻기 위해, 경제력을 잃은 아버지 등 그녀의 주변 인물들에게 접근한다. 사실 위험을 무릅쓰고 전쟁터로 간 것도 그녀에게 다가가기 위해 필요한 재력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자벨라는 뛰어난 미모로 수많은 남자들에게 구애를 받았지만 아직까지 마음을 연 적이 없는 만만치 않은 상대다. 게다가 허영심 많고 이기적이며 귀족의 특권 의식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녀에게 보쿨스키는 무례해 보이고, 이상한 눈빛으로 자신을 쳐다봤던 상점 주인일 뿐이다. 보쿨스키도 그녀가 자신을 보는 시선이 곱지 않음을 느끼지만 그녀를 향한 마음을 접지 못하는데….

제1권
제1장 병유리를 통해서 본 민첼과 보쿨스키 회사
제2장 늙은 점장의 경영
제3장 늙은 점원의 회고(1)
제4장 귀환
제5장 귀족의 민주화와 상류 사교계 아가씨의 꿈
제6장 낡은 지평선에 어떤 식으로 새로운 사람들이 나타나는가
제7장 비둘기가 뱀을 만나러 나오다
제8장 명상
제9장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는 외나무다리들
제10장 늙은 점원의 회고(2)
제11장 오래된 꿈과 새로운 만남
제12장 다른 사람의 일로 돌아다님
제13장 대귀족들의 놀이
제14장 처녀의 꿈
제15장 열정은 인간의 영혼을 어떤 식으로 뒤흔드는가
제16장 ‘그 여자’ -‘그’ 그리고 다른 사람들
제17장 여러 가지 씨앗과 환상이 싹트다

사업가 보쿨스키는 소문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죽은 아내가 남긴 상점으로 충분히 풍족하게 살 수 있지만 전쟁에서 얻을 수 있는 큰 이익을 노리고 전쟁터로 떠났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를 미쳤다고 했지만 그는 엄청난 돈을 벌어 돌아온다. 그리고 한눈에 반한 이자벨라를 향한 사랑을 불태우며 그녀를 얻기 위해, 경제력을 잃은 아버지 등 그녀의 주변 인물들에게 접근한다. 사실 위험을 무릅쓰고 전쟁터로 간 것도 그녀에게 다가가기 위해 필요한 재력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자벨라는 뛰어난 미모로 수많은 남자들에게 구애를 받았지만 아직까지 마음을 연 적이 없는 만만치 않은 상대다. 게다가 허영심 많고 이기적이며 귀족의 특권 의식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녀에게 보쿨스키는 무례해 보이고, 이상한 눈빛으로 자신을 쳐다봤던 상점 주인일 뿐이다. 보쿨스키도 그녀가 자신을 보는 시선이 곱지 않음을 느끼지만 그녀를 향한 마음을 접지 못하는데…….

최근작 :<비전 & 정장 조끼>,<인형 - 하>,<인형 - 상> … 총 6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창비세계문학 단편선 세트 - 전9권>,<신사 숙녀 여러분, 가스실로 - 폴란드>,<한국 동유럽 구비문학 비교연구> … 총 16종 (모두보기)
소개 :

을유문화사   
최근작 :<보이지 않는>,<미츄>,<컬트>등 총 524종
대표분야 :영화/드라마 3위 (브랜드 지수 134,745점), 과학 9위 (브랜드 지수 326,570점), 마케팅/브랜드 11위 (브랜드 지수 37,998점)
추천도서 :<왜 다시 마키아벨리인가>
로마의 원수정만 다룬 『군주론』은 마키아벨리의 대표작이라 할 수 없다. 20세기가 그 책을 원했을 뿐이다. 로마 공화정 전반을 다룬 『리비우스 강연(로마사 논고)』이야말로 마키아벨리 사상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진짜 대표작이다. 『왜 다시 마키아벨리인가』는 법학자인 박홍규 교수가 『리비우스 강연』을 쉽게 풀어 주면서, 21세기 한국이 나아갈 방향과 길을 모색한 책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김경민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