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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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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신분석학의 거장이자 개인심리학의 창시자인 알프레드 아들러의 대표작 <Menschenkenntnis(1927)>를 독일에서 심리학과 독문학을 전공한 전문가가 번역하였다. 아들러가 1908년에 비엔나의 한 시민대학에서 강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심리학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즉, 단순히 학문적 이론을 넘어 개인심리학이 일상에서 어떻게 적용될 있는지, 사람들과의 교류나 삶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밝히고 있다. 여기에 옮긴이가 ‘열등감-인정 욕구-허영심’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개인심리학을 쉽게 설명한 해설을 덧붙여, 독자의 이해를 높였다.

아들러는 자기 마음 안에서 열등감을 비롯하여 질투심, 허영심, 분노, 증오, 무기력, 불안, 소심함 등 다양한 감정이 왜 일어나는지 몰라 당황하는 사람에게 어느 방향에서 오류에 빠지는지 정확히 알려 준다. 그리고 마음 속 오류를 바로 잡는 방법으로 공동체 의식과 교육을 강조한다.

첫문장
정신이란 오직 움직이고 살아 있는 유기체에만 존재한다.

최근작 :<알프레드 아들러 사회적 관심>,<다시 일어서는 용기>,<알프레드 아들러> … 총 69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1종 (모두보기)
소개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교에서 독문학과 심리학을 수학했으며, 전곡고등학교 및 숙명여자고등학교, 중앙고등학교 교사를 역임했다.

을유문화사   
최근작 :<보이지 않는>,<미츄>,<컬트>등 총 524종
대표분야 :영화/드라마 3위 (브랜드 지수 134,833점), 과학 9위 (브랜드 지수 326,843점), 마케팅/브랜드 11위 (브랜드 지수 38,005점)
추천도서 :<왜 다시 마키아벨리인가>
로마의 원수정만 다룬 『군주론』은 마키아벨리의 대표작이라 할 수 없다. 20세기가 그 책을 원했을 뿐이다. 로마 공화정 전반을 다룬 『리비우스 강연(로마사 논고)』이야말로 마키아벨리 사상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진짜 대표작이다. 『왜 다시 마키아벨리인가』는 법학자인 박홍규 교수가 『리비우스 강연』을 쉽게 풀어 주면서, 21세기 한국이 나아갈 방향과 길을 모색한 책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김경민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