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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아름답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명화만을 쏙쏙 골라 봄처럼 흔들리는 독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 줄 그림 에세이. 블로그에서 '그림 읽어 주는 남자'로 이름을 알린 저자가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그림을 특유의 다정다감한 해설과 공감 가는 이야기로 소개한 책이다.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위대하고 아름다운 그림 112점을 편안한 해설과 따뜻한 이야기를 더해 소개한다. 저자 선동기는 네이버 선정 미술 분야 파워블로거로 7년 연속 선정될 만큼 인상 깊은 그림 이야기를 자신의 블로그에 꾸준히 연재했다. 이 책은 그중에서도 한 시대를 풍미했던 화가이면서 우리가 모르고 지나쳤던 그들의 매혹적인 그림만을 선별해 소개한다.

하나. 삶과 희망의 순간들
희망
알베르트 에델펠트|슬픔//알프레드 시슬레|봄의 작은 초원//프레드릭 에드윈 처치|나이아가라 폭포//니콜라이 두보브스키|무지개//요제프 이스라엘스|어부의 귀환을 기다리며//줄리앙 뒤프레|건초 만드는 사람//조지 벤저민 룩스|세 명의 최고 병사//블라디미르 오를로프스키|모래톱//조반니 세간티니|숲에서 돌아오는 길

아르망 기요맹|주앵빌에 있는 마른 강 위의 다리//토마스 윌머 듀잉|점쟁이//얀 스테인|학교 선생님//줄리우스 르블랑 스튜어트|독서//페데르 모크 몬스테드|붉은 양산//조제프 파커슨|동쪽에서 서쪽으로 부는 차가운 바람//로비스 코린트|해골과 함께 있는 자화상//라우릿스 안데르센 링|철도 역무원//월터 맥이웬|일터에서 돌아오는 길//비토리오 레지니니|리허설//에두아르 베르나르 드바 퐁상|집시의 화장대//크리스티안 크로그|돛을 묶다

둘. 가족 그리고 관계에 관한 고찰
가족
알베르트 사무엘 앙커|할아버지//테오필 루이 뒤홀|들판에서의 식사//제임스 티소|책 읽어 줄게//한스 토마|오누이//하리어트 바케르|옅은 색 풀밭 위에서//헨리 오사와 타너|밴조 수업//빅토르 비뇽|산책하는 엄마와 아이//크리스티안 크로그|엄마와 아이
관계
윌리엄 체이스|신네콕 가는 길//에밀 뮤니에르|각별한 순간//에우제니오 잠피기|내 새가 죽었어요!//
파벨 안드레예비치 페도토프|철학자의 아침 식사//헨리 모슬러|다가오는 폭풍우//미하일 콘스탄티노비치 클로트|농부의 아내//조르주 라 드 투르|싸우는 음악가들//페데르 모크 몬스테드|토볼레의 빨래하는 여인들//빌헬름 라이블|대화 중인 농부들//헤르만 케른|가락이 맞지 않는 음

셋. 그리움과 사랑, 그 찬란함
그리움
가이 로즈|곤란한 답장//칼 라르손|신문을 읽는 숙녀//마티아스 알튼|비//라우릿스 안데르센 링|헤르만 캘러 여섯 아이의 옆모습이 담긴 초상화//라몬 카사스 이 카르보|한가로움//한스 달|눈부신 풍경//프레드릭 바지유|그물을 든 어부//존 조제프 이네킹|가시 빼기
사랑
헨리 모슬러|크리스마스 아침//장 비버트|그이는 왜 안 오는 거지?//줄리앙 뒤프레|농부들의 점심//
프레더릭 헨드릭 케머러|낚시하는 오후//프레더릭 헨드릭 케머러|말다툼//필립 윌슨 스티어|다리//필립 칼레론|깨진 맹세//찰스 헤이우드|사랑이 끝내 승리할 것입니다//스벤 리카르드 베르그|북유럽의 여름 저녁//토마스 파에드|둘 다 잘못이야//비센테 팔마롤리|상사병

최근작 :<그림 속 소녀의 웃음이 내 마음에>,<나를 위한 하루 그림>,<처음 만나는 그림>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

을유문화사   
최근작 :<보이지 않는>,<미츄>,<컬트>등 총 524종
대표분야 :영화/드라마 3위 (브랜드 지수 134,745점), 과학 9위 (브랜드 지수 326,570점), 마케팅/브랜드 11위 (브랜드 지수 37,998점)
추천도서 :<왜 다시 마키아벨리인가>
로마의 원수정만 다룬 『군주론』은 마키아벨리의 대표작이라 할 수 없다. 20세기가 그 책을 원했을 뿐이다. 로마 공화정 전반을 다룬 『리비우스 강연(로마사 논고)』이야말로 마키아벨리 사상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진짜 대표작이다. 『왜 다시 마키아벨리인가』는 법학자인 박홍규 교수가 『리비우스 강연』을 쉽게 풀어 주면서, 21세기 한국이 나아갈 방향과 길을 모색한 책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김경민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