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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덕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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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하는「매일성경」을 통해 성장주의와 기복주의에 물든 한국 교회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일깨우고, 처음으로 ‘성경묵상’(QT)을 소개하여 성도들이 날마다 자신의 처소에서 말씀의 통치를 받으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도록 촉구했다. 이 책은 그런 윤종하를 기념하고 그가 붙잡고 몸소 살아낸 메시지가 오늘 다시 들려지길 원해서 그를 기억하는 분들의 목소리를 여러 모양으로 담아낸 책이다.
추천서문1. 진리를 위해 두려움 없이 │ 배도선(Dr. Peter Pattisson) : “그는 성경이 말하는 것이 곧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살았고, 사역했다.” : “성경을 통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윤종하와 성서유니온의 사역을 보면서 나는 언제나 큰 감동을 받았다.” : “그의 가르침은 성경에 철저했고, 그의 신앙은 신실하고 순수했으며, 그의 삶은 가르침과 일치했으므로 나는 그의 용기와 순수성을 존경하고 흠모했다.” : “그는 말씀대로 사는 모습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이 시대에, 말씀을 삶으로 보여 준 사표와 같은 사람이다.” : “그에게는 결코 배신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잘못해도 내치지 않을 것 같은 안전감, 항상 곁에서 이끌어 줄 것 같은 편안함이 있었다.” : “그때 윤 선생을 만나 큐티를 배우지 않았더라면 어디 가서 무엇을 배웠을지, 생각할수록 큰 은혜다.” : “그가 추구하는 신학은 ‘관념의 신학’이 아니라 ‘삶의 신학’이었다.” : “‘말씀의 사람’을 떠올릴 때 나에게는 두 사람이 생각난다. 우리에게 「성서조선」을 남겨 준 김교신 선생과 「매일성경」을 남겨 준 윤종하 총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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