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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교사이자 작가이며 문학 비평가였던 C. S. 루이스. 그가 남긴 작품과 글을 통해 우리 시대를 위한 교육에 대한 통찰 및 철학을 이끌어 낸다. 오늘날 교육에서 등한시되는 성품과 영성 및 기독교 교육을 다루며, 성과 시민 윤리를 비롯해 교사의 자질과 온전한 리더십까지 논의를 확장한다.

저자 마크 파이크는 교육에 대한 탁월한 통찰과 신념이 녹아든 루이스의 여러 작품을 조망하면서 교육에 적용할 점을 종합하여 현대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였다. 교육학자이자 루이스 연구자인 저자는 혼탁한 관점으로 바라본 교육이 아닌 ‘순전한’ 교육을 지향한다.

현대의 다원주의 사회를 살아가면서 온전하고 인격적인 교육을 모색하고 올바른 교육은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교사, 학부모,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교육에 대한 본질적 통찰을 제시할 것이다.

김태현 (안양 백영고등학교 국어 교사)
: 교직 생활을 한 지 10년이 넘어가는 지금, 내가 행하고 있는 교육이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늘 의문이 든다. 교사는 교육으로 사람의 빛깔을 만드는 성직인데, 내게 그에 어울리는 자질과 능력, 철학과 세계관이 있는지 늘 고민한다. 이런 내게 많은 통찰을 주는 책이다. 기독교적 가르침, 학교 교육, 민주 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언급하면서 그리스도인 교사로서 고민해야 할 질문들을 다시금 찾게 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답을 준다. 내게 루이스는 기독교 변증학자이자 소설가였는데, 이제 연륜 있는 ‘선배 교사’라는 직함을 하나 더 추가해야 할 것 같다.
신병준 (소명학교 교장, 한국기독교대안학교연맹 이사장)
: 이 책은 35년간 교사로 생활하면서 내가 고민해 온 모든 문제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인격 교육, 교육의 중립성, 학교에서의 영성 교육, 자유와 평등 교육, 성교육, 민주주의와 시민 교육, 학생 평가 등 현안을 다룰 뿐만 아니라, 교사의 인격과 자질, 리더십에 관한 논의까지 아우른다. 나를 비롯한 모든 교사와 학부모에게 귀한 통찰을 전해 주고, 지혜의 선물이 되어 줄 것이다.
이종태 (기독교영성학 박사, 서울여자대학교 교목실장)
: 교육자이기도 했던 C. S. 루이스는 ‘인간 번영을 위한 교육’을 모색하는 이들에게 예기치 못한 보고(寶庫)다. 교육학자이자 루이스 연구자인 저자는 다양한 장르의 저작에 흩어져 있는 교육 관련 통찰들을 능숙하게 종합하여, 루이스를 인성, 시민권, 영성 등 우리 시대의 교육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이 경청할 ‘목소리’로 제시하고 있다. “깨어나라, 사랑하라, 생각하라, 말하라!” 아슬란의 포효가 실현되는 교육 현장을 꿈꾸게 하는 책이다!
정인영 (소요초등학교 교사,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나니아 여행』 공저자, 『루이스가 나니아의 아이들에게』 역자)
: 루이스가 교육에 관한 책을 쓴 적은 없다. 나도 교육에 대한 도움을 얻으려고 루이스를 읽지는 않았다. 하지만 루이스를 접한 지 10여 년, 교육에 대한 내 생각 중 루이스의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이 있을까. 교육은 ‘어떤 삶을 살 것인가’라는 문제를 다루고 기독교가 삶에 대한 질문과 답이라면, 기독교와 삶에 대해 깊이 있게 파고든 루이스는 결국 모든 책에서 교육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는 셈이다. 하지만 루이스를 처음 접한 사람이 그 많은 책에서 교육에 대한 단서들을 찾아내기란 쉽지 않다. 그런 상황에서도 루이스의 교육 철학을 배우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그의 책들을 직접 읽는 것이겠지만, 이 책은 그 지난한 전체 작업을 대단히 수월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과거의 스승은 ‘인간이 되라’고 했지만 오늘의 교사는 ‘네 꿈을 이루라’고 한다. 과거의 부모는 ‘인간을 만들어 달라’고 했지만 오늘의 부모는 ‘내 아이의 재능을 계발해 달라’고 한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무엇이 문제일까.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면 부탁하건대 이 책을 꼭 펼쳐 보기 바란다.
토머스 리코나 (Center for the 4th & 5th Rs Satte Univ. of New York, Cortland)
: 『C. S. 루이스의 순전한 교육』은 학교 교육에서 성품 교육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으로 논증을 건실하게 전개할 뿐 아니라 가독성 또한 높다. 이 책은 일차적으로 서구의 상황에서 주목을 받겠지만, 다양한 배경을 지닌 교육 관련자들에게도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 책은 루이스가 제시했던 교육에 대한 신선한 관점, 신앙에 관한 명쾌한 주장, 우리 시대의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꼭 필요한 도전, 변치 않는 진리에 대한 설득력 있는 증언 등을 당신에게 열어 보여 줄 것이다.
레슬리 프란시스 (워릭 대학교 종교학 및 교육학 교수)
: 기독교 변증가이자 아동 문학가로 칭송받던 C. S. 루이스가 기독교적 교육자이기도 했음이 이 책을 통해 분명해진다. 이 책에 담긴 루이스는 진실로 예언자와 같이 독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페리 글랜저 (베일러 대학교 교육 재단 교수)
: 저자는 루이스가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중요한 도덕적·정치적·지적 덕목들을 어떻게 옹호했는지 보여 줄 뿐만 아니라, 기독교가 인간 번영을 이루기 위한 교육 철학이 형성되기까지 할 수 있고 해야 할 분명한 기여들을 현명하게 밝힌다. 현대의 교육적 흐름에 비추어 보아도, 루이스는 가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훌륭한 비평가이자 안내자이며 예언자다.
마크 핼스태드 (허더즈필드 대학교 교육학 명예교수)
: 이 놀라운 저작은 루이스가 쓴 방대한 양의 소설, 편지, 산문들을 종합하여 그의 교육 사상을 체계적으로 연구한 최초의 책으로, 루이스의 사상 중에 현대의 학교 교육에 적용할 지점들이 풍성하다는 점을 잘 보여 준다.
모니카 힐더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교 영어학 부교수, The Feminine Ethos in C. S. Lewis’s Chronicles of Narnia 저자)
: 고무적이고 포괄적이며 도전적이고 어디에든 적용 가능한 이 책은 전인격적 자유 교육에 대한 자양분을 제공하는 논의를 담고 있다.

최근작 :<C. S. 루이스의 순전한 교육> … 총 8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부 통번역과와 동대학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번역 전공)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IVP   
최근작 :<슬기로운 신학 독서>,<모든 사람을 위한 신약의 구약 사용 안내서>,<기독교 교리 핸드북>등 총 787종
대표분야 :기독교(개신교) 4위 (브랜드 지수 1,917,162점)
추천도서 :<소비사회를 사는 그리스도인>
“기도는 사회적 정치적 행위”라는 말에 팍 꽂혔다. 
역사와 문화, 일상의 소비에서 반문화적 삶으로 드러나지 않는 신앙은 가짜다. 
돈과 상품이 최고 신(우상)으로 등극하여 인간 영혼과 사회를 온통 ‘상품 형식’으로 비인간화한 극도의 자본주의 소비사회에서, 
참된 자아와 인격적 관계와 사랑의 공동체라는 ‘인격 형식’을 재형성하라고 도전하는 책이다. 사회적 저항의 영성이자 예언자적 혁명 선언으로 읽었다.

신현기(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