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일산점] 서가 단면도
(0)

북유럽인들의 땔나무 문화를 집대성한다. 부제 '북유럽 스타일로 장작을 패고 쌓고 말리는 법'에서 알 수 있듯이, 주되게는 그 방법론에 집중한다. 어떤 계절에 어디서 어떤 나무를 베어야 할지, 나무의 종류에 따라 장작의 특성이 어떻게 다른지, 어떤 장비를 어디서 구입하고 어떻게 관리할지, 장작 길이는 얼마가 적당한지, 쌓은 방식에 따른 장단점은 무엇인지, 적정 건조 기간은 얼마인지, 난로의 종류와 특성은 무엇인지, 그리고 장작을 때는 올바른 방법은 무엇인지 등에 관해 이보다 더 상세하게 다룬 책은 상상하기 힘들다.

이 책은 북유럽에서 전승되고, 체득하고, 새롭게 밝혀 낸 땔나무에 대한 모든 지식을 종합한다. 그러나 그뿐이라면 책은 단지 매뉴얼에 그쳤을 것이다. 뮈팅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시와 문학, 철학을 동원해 이 독특한 문화가 북유럽적 삶의 한 방식임을 보여 준다. 장작불이 우리의 몸을 강렬하게 데우듯, 『노르웨이의 나무』는 숲과 나무와 도끼와 장작더미와 난로가 함께하는 삶에 대한 우리의 열망을 깨운다.

첫문장
수천 년 동안 추위와 고통을 겪으면서 북유럽 특유의 장작불 유전자가 진화했다.

: 나무를 베어 쓰러뜨리는 방법에 관한 간결하고 우아한 책. 올해의 가장 놀라운 베스트셀러이다. 모니터를 통해 현실을 파악하는 시대에, 나무는 다시 유행하고 있다.
: 이 책은 들불처럼 번졌다는 표현이 어울린다. 세계 최초로 장작에 대한 종합적 개설을 제시한 책으로서, 유럽 전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펍과 사무실, 카페와 바 그리고 온라인에서 장작 패기와 쌓기, 나아가 최선의 불이 무엇인가에 대한 후끈한 논쟁을 촉발시켰다.
보스턴 글로브
: 열을 만들어 내기 위한 고전적 방법을 둘러싼 기술과 전승에 매료되기 위해, 장작 난로나 벽난로가 필요하지는 않다.
트뢴더아비사
: 라르스 뮈팅은 장작에 관한 궁극적인 바이블을 제시한다.
: 아름답고, 중요하며, 실질적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7년 11월 16일자 '새로나온 책'
 - 중앙일보 2017년 11월 18일자 '책꽂이'

최근작 :<노르웨이의 나무> … 총 53종 (모두보기)
소개 :작가이자 언론인으로, 1968년 노르웨이 포방에서 태어났다. 소설 세 권을 출간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마지막 소설은 노르웨이 전국 서점 협회상을 받았다. 그의 책은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다. 논픽션 『노르웨이의 나무』로 유럽 전역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고,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최근작 :<서울리뷰오브북스 5호>,<번역가 모모 씨의 일일> … 총 163종 (모두보기)
SNS ://www.facebook.com/howarewetolive
소개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대학원 인지과학 협동과정을 수료했다. 컴퓨터 회사에서 번역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환경단체에서 일했다. ‘내가 깨끗해질수록 세상이 더러워진다’고 생각한다. 옮긴 책으로 『향모를 땋으며』 『숲에서 우주를 보다』 『나무의 노래』 『새의 감각』 『야생의 치유하는 소리』 『시간과 물에 대하여』 『노르웨이의 나무』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 『지구의 마지막 숲을 걷다』 등이 있다.

열린책들   
최근작 :<군중의 광기>,<사례 연구>,<안나 카레니나 3 (모노 에디션)>등 총 857종
대표분야 :과학소설(SF) 1위 (브랜드 지수 984,598점), 고전 2위 (브랜드 지수 1,166,640점), 추리/미스터리소설 10위 (브랜드 지수 301,15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