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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장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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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베스트셀러 소설 <타나토노트>를 원작으로 한 만화. 프랑스에서 <암중모색의 시기Le Temps des bricoleurs>(2011), <개척자들의 시기Le Temps des pionniers>(2012), <깨달은 이들의 시기Le Temps des professionnels>(2014) 세 권으로 발행된 만화 타나토노트 시리즈의 합본이다. 에리크 코르베랑이 각색했으며, 피에르 타랑자노가 만화를 그렸다.
제목 〈타나토노트Les Thanatonautes〉는 죽음을 뜻하는 그리스어 〈타나토스thanatos〉와 항해자를 뜻하는 〈나우테스nautes〉를 합쳐서 만든 조어로 〈영계 탐사단〉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삶과 죽음의 비밀을 풀기 위해 뛰어든 타나토노트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다룬다. 무겁고 어두운 소재인 죽음을 다루면서도 시종 웃음을 자아내는 작품으로, 타고난 익살꾼 베르베르의 재치와 만화적 상상력이 결합하여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서문 7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1월 11일자 '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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