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산책' 시리즈 네 번째 책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1>은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신 일과 첫 번째 고별사가 나오는 요한복음 13,1―14,31을 다룬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들려주신 고별 말씀과 고별 기도는 단지 그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인생의 크고 작은 파도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도 주시는 용기와 희망의 선물이다.
영적 · 신학적 메시지가 가득한 요한복음을 깊이고 영적 자유를 체험하도록 돕는다. 특히 요한복음 저자의 의도대로 독자들이 예수님이 그리스도요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고, 그 믿음을 중단 없이 성장시킬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머리글
1부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심 요한 13,1-30
1. 당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더욱 극진히 사랑하신 예수님/ 2.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심/
3. “이것을 알고 그대로 실천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4. 공관복음서와 비교/
5. 배반자에 대한 예고/ 6. 예수님의 사랑받는 제자/ 나가는 글
2부 첫 번째 고별사 요한 13,31―14,31
들어가는 글/ 1. 고별사의 시작/ 2. 새 계명 “서로 사랑하여라”/ 3. 베드로의 배반에 대한 경고/
4. 두려움과 걱정 중에서도 믿음을 회복해야/ 5. 천국이 본향인 그리스도인들/
6.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가는 유일한 길/ 7. 예수님을 보면 아버지 하느님을 보게 된다/
8.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리는 청원기도/ 9. 파라클레토스 성령/
10. 평화, 주님이 남겨주신 특별한 유산遺産/ 나가는 글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