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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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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검찰청 검사에서 법무연수원장까지 30년간 법과 정의의 엄정한 시선으로 살아온 변호사 조근호. 몽테뉴의 <수상록>을 흠모하고, 장사익의 절창을 아끼며, 가족과 휴식의 소중함을 아는 따뜻한 인생의 후반전을 말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삶, 좋은 인간관계를 위한 훌륭한 인품의 중요성, 끊임없는 자기계발, 일과 동료의 소중함, 나를 돌아보는 여행과 음악까지, 매순간 행복을 알고 느끼고 깨닫는 충만의 시간들. 아름다운 것을 보면 여전히 가슴이 뛰는 삶을 위하여, 오늘도 한 발짝 한 발짝 최선을 다해 걸어가는 행복 고수 조근호의 인생 공부 이야기. 1. 내가 누구인지 안다는 것 : ‘자기 소리’가 있는 사람이 행복하다. 조근호 변호사가 딱 그렇다. 행복에 관한 백과사전식 지식이 아니라, 삶에 대한 집요한 공부와 여행과 글쓰기가 만들어낸 그만의 소리가 담겨 있어서 좋다. 무릇 행복이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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