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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롯데월드타워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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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마법의 꿀이 이어 주는 깊은 가족사랑 이야기. 할머니가 보낸 꿀 보통이에 따라온 꿀벌 시봉이는 도민이에게 꿀을 먹어 보라고 재촉한다. 신비한 꿀을 먹자 도민이는 꿀벌로 변신한다. 할머니가 도민이를 보고 싶어 한다는 소리에 시봉이와 칠곡 여행을 떠난다. 꿀을 먹으면 꿀벌로, 꿀의 효력이 사라지면 사람으로 돌아오는 도민이는 시봉이와 함께 기상천외한 모험을 한다. 가족 사랑과 꿀벌의 생태적 특성을 재미있게 알게 해주는 저학년 창작동화이다.

겁쟁이 쫄쫄이, 고도민
마법의 꿀
도봉아, 칠곡 가자!
꿀벌의 한 방
무시무시한 말봉이
꿀벌에게 사과해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1월 11일자 '한줄읽기'

휴대폰 위치 추적 장치로 아들 도민이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엄마. 엄마는 시골에 사는 친할머니가 낯선 사람을 통해 어떤 물건을 보냈다며, 도민이에게 받아두라고 한다(할머니 댁에 가기 싫어하는 엄마는 할머니가 보내 준 벌꿀도 베란다에 처박아둔다). 물건은 역시나 꿀 보퉁이였다. 그런데 그 보퉁이 안에서 죽어가는 꿀벌이 꿀을 달라고 말한다. 도민이는 깜짝 놀라며 꿀벌에게 꿀을 조금 먹인다. 생기를 찾은 꿀벌은 도민이에게도 꿀을 먹으라고 권하고, 꿀을 먹은 도민이는 깜짝할 사이에 도시 꿀벌 도봉이가 된다. 시골 꿀벌 시봉이는 도민이에게 할머니가 도민이를 보고 싶어 한다며 할머니 댁에 가자고 부추긴다. 꿀벌이 된 도민이(도시 꿀벌 ‘도봉’이로 이름도 바뀐다)와 시봉이는 칠곡 여행을 시작한다.
꿀벌의 기운이 사라질 때마다 사람으로 돌아와 난처한 상황에 빠지는 도민이는 할 수 없이 계속 꿀을 먹다가 칠곡역에 도착하지만, 벌이 된 상태에서 둘은 말벌 말봉이의 위협을 받게 된다. 시봉이는 도봉이에게 자신이 말봉이를 맡을 테니 빨리 할머니를 만나러 가라고 한다. 자신을 도와준 시봉이를 걱정하며 도봉이는 할머니 냄새를 기억해 내며 울면서 할머니 동네까지 날아간다. 꿀의 효과가 떨어져 사람으로 돌아온 도민이는 다행히 경찰의 도움으로 할머니 할아버지와 재회한다. 도민이는 엄마에게 혼날 것에 대비해, 엄마가 꼼짝 못 할 약점 중 하나를 할아버지 할머니 앞에서 말해 버린다. 엄마가 할머니 댁에 오기 싫어 일부러 벌에 쏘이려고 벌통을 건드렸던 것!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시봉이와 재회한 도민이는 다시 한 번 꿀을 먹고 벌이 되어 칠곡 근처의 놀이동산으로 놀러 간다.

수상 :2016년 방정환문학상, 2014년 윤석중문학상
최근작 :<전복순과 같이 줍깅>,<공평한 저울 세상>,<강아지 머지의 요가 수련기> … 총 130종 (모두보기)
소개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멋진 글로 세상과 사람들을 만나는 작가가 꿈이었습니다. 199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철조망 꽃〉이 당선되어 그 꿈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계몽아동문학상, 대전일보문학상, 아르코창작기금, 윤석중문학상, 방정환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초록말 벼리》, 《똥바가지》, 《영혼의 소리 젬베》, 《나는 누구지?》, 《어느 날 걱정나무가 뽑혔다》, 《전복순과 김참치》, 《영웅 쥐 마가와》 외 100여 권이 있습니다.
최근작 : … 총 29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립니다. 이야기의 첫 독자가 되어 캐릭터를 상상하는 순간을 즐거워합니다. 그림으로 독자와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그린 책으로는 《세상에 없는 가게》 《걱정을 없애 주는 마카롱》 《안읽어 씨 가족과 책 요리점》 《열 살, 사랑》《빨간 머리 마녀 미로》 《고조를 찾아서》 《그림자 낚시》 등이 있습니다.

주니어김영사   
최근작 :<혹시나 세탁소 2>,<놓지 마 맞춤법 3>,<학교에 간 까르르 마녀>등 총 1,364종
대표분야 :어린이를 위한 고전 2위 (브랜드 지수 114,877점), 그림책 2위 (브랜드 지수 246,901점), 외국창작동화 4위 (브랜드 지수 664,75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