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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행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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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록 그룹 '도어즈(The Doors)'란 이름을 탄생시킨 사이키델릭 문학의 명저이자 1,257개 주석과 명화 컬러 도판 110점을 수록한 세계 유례없는 역주서. <멋진 신세계>의 작가 올더스 헉슬리가 인간 의식의 탐사되지 않은 세계를 드러냈다.
세계적인 거장다운 도저한 지성과 문학적인 묘사를 통해 영적.철학적.사회적 측면에서 인간의 각성된 의식 상태를 더욱 깊고 생생하게 들여다보고, 회화.조각.조형물.음악 등 다양한 예술작품들에 담긴 예술가들의 의식세계를 파헤친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에겐 루브르 박물관과 테이트 미술관, 영국 국립미술관으로의 여행이 새롭게 바뀔 것이다. 약물에 대한 놀라운 관점을 제시한 헉슬리의 칼럼 '인간의 정신을 형성하는 약물'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서언 6 : “헉슬리는 놀라운 실험을 아름답게 묘사한다.” : “헉슬리가 세상을 바꾸었다고 말해도 무방하다. 그가 없었다면 ‘turn on, tune in, drop out(60년대 미국의 반문화 운동을 이끈 슬로건)’도, 메리 프랑크스터 Merry Pranksters(작가 켄 키지가 이끈 히피 집단)도, <서전 페퍼스 Sergeant Pepper's>(비틀즈의 여덟 번째 정규 음반)도, <피어 앤 로딩 인 라스베이거스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헌터 S. 톰슨이 쓴 히피 소설)도 없었을 것이다.” : “헉슬리의 《지각의 문》은 엉뚱할 만큼 사려 깊고, 널리 읽히는 책이다.” : “이 책은 수많은 히피들의 여정을 이끌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1월 11일자 '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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