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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9권. <스노우맨>에서 손가락을 잃고, <레오파드>에서 얼굴 절반이 찢어진 해리. 그러는 동안 아버지는 세상을 떠났고 운명의 연인 라켈 역시 도망치듯 그와 헤어졌다. 소설 <팬텀>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홍콩으로 떠난 해리가 돌아오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번에 그를 오슬로로 이끈 것은 '올레그'였다.

라켈의 아들이자 그에게만 속마음을 털어놓던, 아들보다 더 가깝던 그 소년이 다른 소년을 죽인 혐의로 체포된 것. 그러나 해리는 이제 경찰이 아니다. 더군다나 올레그의 아버지도 아니다. 그럼에도 그 어느 때보다 경찰이자 아버지의 입장에 선 해리. 진정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해리는 가장 가혹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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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펜던트 (미국)
: 누가 요 네스뵈의 속도를 멈출 수 있겠는가. 엉망진창이며 매번 상처받고 반드시 더 망가지는 해리 홀레는 이번에도, 아니 이번에야말로 독자를 놀라게 한다.
보스턴 글로브
: 요 네스뵈가 드디어 해리 홀레만큼이나 끝 모를 깊이와 어둠을 가진, 또 다른 주인공을 내세웠다. 그는 바로 ‘오슬로’이다.
: 한번 펼치면 새벽까지 읽게 될 것이다. 당신이 해리 홀레의 팬이든 아니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 위험하고 복잡하며 겹겹의 반전을 담았다. 매혹적인 페이지터너.
: 북유럽 스릴러의 제왕 요 네스뵈. 그의 소설 중에서도 가장 현실적이며 어두운 소설. 현실에서 반드시 만나게 될 것 같은 범죄자들. 그 무서운 평범함.
: 형사 해리의 내면으로 향하는 가장 내밀하고도 치명적인, 위험한 여정.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3월 1일자 'World Wide Writer'

최근작 :<칼>,<크리스마스를 구하라!>,<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 … 총 335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17종 (모두보기)
소개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문학은 물론 심리학과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유혹하는 심리학』, 『신뢰 이동』, 『우아한 관찰주의자』, 『인생의 발견』, 『공간이 사람을 움직인다』, 『밀턴 에릭슨의 심리치유 수업』, 『타인의 영향력』, 『우리는 왜 빠져드는가?』, 『알고 있다는 착각』, 『이야기의 탄생』 등이 있다.

요 네스뵈 (지은이)의 말
《팬텀》의 또 다른 주인공은 오슬로, 엄밀히 말해 폭력과 마약에 찌든 ‘어두운’ 오슬로이다. 물론 소설의 반은 허구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써온 어떤 소설보다 철저한 취재와 사전 준비를 했다고 자부한다. 독자는 물론 소설의 화자조차도 해리가 어느 지점에 도달할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이 이야기를 부디 즐겨주시길.

비채   
최근작 :<붉은 옷의 어둠>,<정의가 잠든 사이에>,<거짓과 정전>등 총 342종
대표분야 :동물만화 7위 (브랜드 지수 21,774점), 추리/미스터리소설 7위 (브랜드 지수 355,290점), 반려동물 7위 (브랜드 지수 22,05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