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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구월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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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의 사회 편. <처음 사회동화> 시리즈는 사회 여러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어린이의 이웃으로 나타나 사회 현상과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하고, 바른 시민의식을 지닌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알려 주는 동화이다.

《장준하 아저씨네 사진관》에서는 동네 사진관 아저씨로 변신한 장준하가 등장한다. 장준하는 제멋대로인 학급 회장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었던 다담이에게 ‘민주주의의 주인은 국민이다’, ‘민주주의는 합법적인 방법으로 권력 교체가 가능한 제도이다’, ‘민주주의는 우리 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등의 교훈을 통해 학급의 일 역시 나라의 일과 마찬가지이며, 학급의 주인은 반 아이들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그리고 이 깨우침은 이야기 속 아이들이 정당한 절차를 거쳐 자격이 없는 학급 회장을 물러나게 하는 계기로 작용하며,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는 생활 속 민주주의의 좋은 예시를 보여 준다.

작가의 말
독재 회장 김찬우 _ 민주주의 국가의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
못 참아! _ 민주주의는 합법적인 방법으로 권력 교체가 가능한 제도이다
찬우의 위기 _ 민주 정치의 핵심은 국민의 뜻에 따라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치는 것이다
말도 안 돼! _ 민주주의는 가장 좋은 제도가 아니라 가장 덜 나쁜 제도이다
그날의 비밀 _ 민주주의는 우리 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찬우의 최후 _ 민주 시민의 권리와 의무를 잘 이용할수록 민주주의는 발전한다
회장 후보 정다담 _ 민주주의의 주인은 국민이다
펜과 실천으로 민주주의를 외친 장준하
독후활동지

민주주의의 주인은 국민이다!
학급 회장 자리를 앞세워 기고만장한 독재 회장 찬우를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다담이. 다담이는 마음이 맞는 친구 은수, 솔비와 함께 찬우의 나쁜 행동을 담임 선생님께 말씀드린다. 그러나 평소 찬우를 듬직하게 여겨왔던 선생님은 다담이와 친구들의 말을 믿기 힘들어하는 눈치였고, 마침 그 자리에 나타난 찬우는 억울하다며 선생님께 자신이 회장에서 물어나는 게 맞는지를 학급 투표로 결정하자고 한다. 학급 투표를 통해 당연히 찬우가 회장 자리에서 물러날 줄 알았던 다담이의 예상과 달리, 찬우는 1표 차이로 회장 자리를 유지한다. 그러나, 투표 전에 찬우가 반 아이들에게 떡볶이와 피자를 사 주며 자기편을 들어달라고 한 사실이 드러나는데…….

수상 :2016년 웅진주니어 문학상
최근작 :<비밀요원 레너드 우리말 사무소 2>,<견우와 직녀가 분수 때문에 싸웠대>,<비밀요원 레너드 우리말 사무소 1> … 총 147종 (모두보기)
소개 :나만의 빛깔을 담은 동화를 꿈꾸는 작가에요. 《별난반점 헬멧뚱과 x사건》으로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대상을 받았어요. 지금까지 《그 여름의 덤더디》, 《귀신 학교》, 앵무새 초록》, 《팥쥐 일기》 등의 동화책과 《마법 시장》, 《김장》 등의 그림책에 글을 썼어요.
최근작 : … 총 117종 (모두보기)
소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대한산업미술가협회상, 서울일러스트레이터협회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린 책으로『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내가 찾은 암행어사』『평등 씨는 공평해!』『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말』『비상 대피가 필요해!』등이 있습니다.
최근작 :<우리 모두 틀림없이 다르다>,<재미있는 독도와 역사 분쟁 이야기>,<카윌라위브> … 총 33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책임 연구원, 한국 NGO학회 섭외 이사로 활동했다. 오랫동안 대학에서 정치학을 가르쳤으며, 현재 어린이, 청소년 논픽션 작가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태양을 느끼고, 새의 발자국을 보아라》(공역), 《군주론》, 《리바이어던》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열두 살에 처음 만난 정치》, 《둥글둥글 지구촌 인권 이야기》, 《세상을 바꾼 사람들》 등이 있다.

이향안 (지은이)의 말
민주주의는 완성된 제도가 아니에요. 민주주의는 가장 좋은 제도가 아니라 이 세상에 지금까지 나온 제도 중의 가장 덜 나쁜 제도일 뿐이에요. 즉 민주주의는 계속 발전해 나가는 제도라는 뜻이지요. 마치 자라나는 아이처럼요. 그러니 우리가 계속 질문을 던지고 더 많이 고민할수록 민주주의는 더 좋은 제도로 발전할 거예요.

주니어김영사   
최근작 :<혹시나 세탁소 2>,<놓지 마 맞춤법 3>,<학교에 간 까르르 마녀>등 총 1,364종
대표분야 :어린이를 위한 고전 2위 (브랜드 지수 114,877점), 그림책 2위 (브랜드 지수 246,901점), 외국창작동화 4위 (브랜드 지수 664,75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