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동안 “인간은 노력하기만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며 불가능한 것,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는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왔다.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은 화술 강좌에 등록하고,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프레젠테이션 강좌에 등록한다. 가장 성과가 약한 일에 자신의 가장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꼴이다. 그러나 약점을 보완하는 것은 앞으로 나아가는 발전적 과정이 아니라 피해나 손실을 줄이기 위한 소극적 수단일 뿐이다. 성공의 비밀은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 강점에 있다.
청림출판에서 새롭게 출간된 《위대한 나의 발견☆강점혁명》(2017년 전면개정판)은 약점을 보완하는 데에 집중되었던 모든 관심을 강점에 쏟는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출간된 지 1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미국,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책으로, 새로 나온 개정판은 그간의 연구 결과가 더해져 더 정확해지고 더 강력해지고 더 빨라졌다.
첫문장
교육 프로그램의 근본적인 결함은 사람들을 자신의 본래 모습과 다른 존재로 변화시키려는 것이다.
최근작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강점에 올인하라> ,<크리스천 강점 혁명> … 총 40종 (모두보기) 소개 :1998년, 강점 심리학의 아버지 도널드 클리프턴 박사가 스트렝스 파인더 진단과 34개 재능 테마를 창시했다. 2004년에는 진단의 공식 명칭이 창시자를 기려 ‘클리프턴 스트렝스 파인더Clifton StrengthsFinder’로 변경되었다. 약 30년에 걸친 클리프턴 박사의 연구에 뿌리를 둔 이 진단을 통해 수백만 명이 자신의 타고난 재능을 발견하고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더 빨라지고 더 강력해지고 더 정확해졌다!
전면 개정으로 돌아온 자기계발서의 바이블
NEW 《위대한 나의 발견 ★ 강점혁명》!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미국, 일본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
“성공의 열쇠는 강점에 있다!”
우리는 그동안 “인간은 노력하기만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며 불가능한 것,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는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왔다.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은 화술 강좌에 등록하고,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프레젠테이션 강좌에 등록한다. 가장 성과가 약한 일에 자신의 가장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꼴이다. 그러나 약점을 보완하는 것은 앞으로 나아가는 발전적 과정이 아니라 피해나 손실을 줄이기 위한 소극적 수단일 뿐이다. 성공의 비밀은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 강점에 있다.
청림출판에서 새롭게 출간된 《위대한 나의 발견☆강점혁명》(2017년 전면개정판)은 약점을 보완하는 데에 집중되었던 모든 관심을 강점에 쏟는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출간된 지 1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미국,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책으로, 새로 나온 개정판은 그간의 연구 결과가 더해져 더 정확해지고 더 강력해지고 더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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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을 얻는 가장 쉬운 방법이란?
강점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재능, 지식, 기술이 필요한데, 이 세 가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재능이다. 기술과 지식은 학습과 경험을 통해서 얻을 수 있지만 재능은 타고난 것이기 때문에 재능을 찾아 개발하는 것이 가장 생산적이다. 예를 들어, 세일즈맨이라면 제품의 특성을 설명하는 법(지식)을 배울 수 있고, 고객의 잠재욕구를 끌어내는 방식(기술)을 배울 수도 있다. 하지만 가장 알맞은 때에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고객을 밀어붙이는 방법(재능)까지 배울 수는 없다.
관련 지식이나 기술을 습득하지 않고도 강점을 구축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재능 없이 강점을 보유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남을 설득하는 재능이 굉장히 뛰어난 사람이라면 상품에 대한 지식이 다소 모자라더라도 타고난 세일즈맨이 될 수 있다. 지식과 기술은 여러 가지 업무를 맡다 보면 어느 정도 습득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재능이 부족하다면, 강점을 발휘하여 완벽하고 일관된 실행 능력을 펼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진정한 강점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가장 뛰어난 재능을 발견하고 지식과 기술을 통해 그것을 다듬어나가야 한다.
갤럽이 새롭게 만들어낸 강점 발견 프로그램, 스트렝스 파인더 2.0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해 강점으로 개발할 수 있을까? 이 책에는 독자 스스로 자신의 재능을 알아내고, 그것을 강점으로 발전시킴으로써 지속적이고 완벽에 가까운 실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혁명적인 프로그램이 담겨 있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스트렝스 파인더 2.0(StrengthsFinder 2.0)이다.
갤럽은 40년 동안 1,000만 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한 결과, 인간의 재능을 34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이 34가지는 사람들에게서 가장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재능으로, 갤럽에서는 ‘테마’라고 이름 붙였다. 조사 결과, 이 34가지 테마는 다양한 조합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올리는 데 필요한 재능들을 거의 대부분 설명할 수 있음이 드러났다. 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동안 갤럽은 이 연구에 참여한 사람들의 강점을 분석하여, 스트렝스 파인더 2.0을 실시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다섯 가지 강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완벽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다.
이 책의 독자에게는 갤럽에서 개발한 웹사이트에 접속해 34가지 재능 중 자신의 가장 뛰어난 다섯 가지 재능을 알아내, 자신의 강점을 개발할 수 있도록 ID코드가 주어진다. 웹사이트를 통해 34가지 재능 중 자신의 가장 뛰어난 재능을 발견한다면, 책에서는 개인과 조직이 뛰어난 성과를 얻기 위해 어떻게 하면 타고난 재능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알려줄 것이다.
스트렝스 파인더 2.0을 활용하라
“직장에서 내가 가장 잘하는 일을 할 기회가 매일 있는가?”
갤럽에서 1,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위와 같은 질문을 던졌을 때, 오직 30퍼센트만이 자신의 강점을 발휘하며 일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대부분의 조직은 직원들의 강점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약점을 최소화하는 데에만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 매일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직장을 떠올려보라. 직장에는 활력이 넘칠 것이며 생산성은 날로 향상될 것이다.
뛰어난 기업이라면 모든 구성원이 저마다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 뿐만 아니라 그 차이를 조직의 목적에 맞게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모든 조직은 구성원들의 타고난 재능을 찾아내 개개인의 재능에 맞는 자리에 배치해야 한다. 또한 그들의 재능이 진정한 강점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야 한다. 직원의 채용, 평가, 교육, 승진 등의 기준과 방법을 변화시킴으로써 구성원 개개인의 강점을 기반으로 한 조직으로 혁신해야만 한다. 스트렝스 파인더 2.0은 이를 실행하는 데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개인의 강점을 기반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
영업부에서 새 직원을 충원했다. 사장이 부장에게 그 직원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드는지 물었다. 부장은 “사람 다루는 기술(people skill)이 마음에 듭니다”라고 대답했다. 이 말은 과연 무슨 뜻일까? 보통 이 말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는다’로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표현은 그 외의 다른 사실은 알려주지 않는다. 예를 들어, 한 사람은 가까워진 사람으로부터 신뢰를 얻는 데 뛰어나고, 다른 한 사람은 처음 만난 사람과 친해지는 데 뛰어나다란 사실까지는 알 수 없다. 대인관계에 대한 재능이라는 점은 같지만 성질은 전혀 다르다. 천부적으로 타인의 신뢰를 얻는 재능이 뛰어난 사람과 단지 첫인상이 좋은 사람이 같은 역할을 하리라고 기대하는 사람은 없다. 더욱이 이런 재능의 차이로 고객을 대하는 방법도 달라져, 전자는 단골고객을 관리하는 업무를 후자는 신규고객 창출 업무를 맡는 것이 효율적이다.
스트렝스 파인더 2.0은 이처럼 기업에서 직원 개개인의 강점을 기반으로 하는 조직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은 저마다 독특한 재능이 있으므로, 직원들을 정형화된 틀에 끼워 맞추기보다는 직원들의 강점을 발견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낸다면 기업은 엄청난 이익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의 강점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강점을 찾아주고, 개인으로부터 최고의 성과를 끌어내기를 희망하는 기업의 관리자들에게는 직원들의 강점을 발견하여 적재적소에 투입시키고, 개인의 강점이 서로 부딪히지 않고 서로를 보완하도록 함으로써 그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해주는 꼭 필요한 책이 될 것이다.
재능을 강점으로 변화시키는 과제에 대하여, 매우 현실적이면서도 심오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온라인을 통해 즉시 피드백할 수 있는 스트렝스 파인더 2.0을 이용할 수 있기에 이 책은 이제까지 나온 그 어떤 책보다 혁신적이고 유용한 비즈니스서가 될 것이다.